전체메뉴

동주민센터자료실

HOME > 광장동 > 우리마을소식 > 동주민센터자료실

서울시, 100% 온라인교육「맘프러너 창업스쿨」수강생 모집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8-25
조회수
523
첨부파일

 



 




“제2의 마사 스튜어트를 찾습니다.”


서울시, 100% 온라인교육「맘프러너 창업스쿨」수강생 모집


              - 예비여성창업자 1,450명 모집, 23개 강좌 전 과정 무료로 교육


              - 육아 ‧ 살림하면서 수강 가능한 온라인 맞춤강의로 인기몰이



 


☐ 서울시가 “제2의 마사 스튜어트”를 찾는다.


   서울시는 9월 4일부터 2개월간 진행되는 여성창업을 위한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맘프러너(Mompreneur)는 맘(Mom:엄마) + 안트러프러너(Entrepreneur:기업가)의 합성어로 경쟁력을 갖춘 사회적 여성 기업가를 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주부들이 취미나 사회활동을 한 단계 끌어 올려 경제 활동으로 전환한 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맘프러너로 미국의 마사 스튜어트를 꼽을 수 있다.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여성들이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 의지는 있으나, 육아나 집안일 등으로 인해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금번 실시하는 창업스쿨은 100% 온라인 강의형태로 진행되므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인터넷을 통해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맘프러너 창업스쿨」은 크게 ‘창업과정’과 ‘실무과정’으로 구분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 창업과정은 △외식업창업 △유통업창업 △인터넷 창업과정이 각각 운영되며, 이 세 개의 과정은 오직 여성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과정당 약 40~44차시의 수업이 진행되며 이수 완료시에는 서울시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 실무과정은 △IT 및 디자인 교육 △교양/취미 △경제/재테크 관련 총20개 과정이 운영되며, 일반인들이 창업 및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기초과정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누구나 들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창업교육을 책임짐은 물론 과정 수료 후 창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에게는 △소상공인 창업자금 특별보증지원 △전문가 컨설팅 지원 △오프라인 ‘하이서울 창업스쿨’ 지원시 가산점 혜택 등 특별한 사후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하는 금번 5기는 ‘창업과정’ 3개분야 각150명씩, 총450명 그리고 ‘실무과정’ 20개 분야 50명씩 총 1천명 등 1,45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교육」수료 후 인터넷의류쇼핑몰 AGE30을 오픈한 박수진씨는 “창업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방법도 몰라 막막했는데 서울시의 맘프러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며 “육아문제나 환경적 제약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맘프러너 온라인 교육은 희소식이다”고 말했다.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 최명진 창업진흥팀장은 “한국도 맘프러너가 증가하는 추세다. 가정생활은 물론 사업도 양립할 수 있는 소호 형태의 여성CEO 배출에 맘프러너 온라인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맘프러너 홈페이지(http://edumom.seoul.kr)


   또는 한국산업통상진흥원(SBA)교육담당(☎2657-5738)에게 문의하면 된다.





 

Insert titl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