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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우리 영화의 힘 전 세계에 보여주는 자리 되길”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8-26
조회수
535
첨부파일

 


오세훈 시장, “우리 영화의 힘 전 세계에 보여주는 자리 되길”


- 24일(월)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월) 19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서울 대표영화제를 찾은 관객 및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을 열렬히 환영한다.




□ 영화배우 박중훈강수연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엔 정동일 조직위원장과 이덕화 집행위원장, 영화단체 관계자와 영화배우 및 감독, 일반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 또 이날 개막식에선 1960년 데뷔해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공이 큰 배우 신영균씨가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 한국영화의 발상지이자 영화의 메카로서 국내 영화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충무로에서 열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 시작으로 내달 1일(화)까지 9일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키워드 아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한다.




영화제 기간 중엔 대한극장중앙시네마명동씨너스동대문 메가박스 등 충무로를 중심으로 한 주변일대 영화관에서 40개국 214편의 주옥같은 영화가 상영된다. 또 남산골 한옥마을과 명동, 충무로 등지에선 다채로운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이 영화제와 연계돼 펼쳐진다.




※ 관련부서 : 문화산업담당관 영상산업팀장 진용득 (217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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