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엄마 일자리 잔치 서울광장에서 연다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8-26
- 조회수
-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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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UP, 희망UP, 일자리UP!’
“서울시, 엄마 일자리 잔치 서울광장에서 연다”
- ‘엄마가 신났다’의 모든 프로그램을 파노라마 쇼로 볼 수 있다 -
서울시, 9월 2일 11시~18시 서울광장에서 ‘엄마가신났다’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뮤지컬, 연극, 상황극, 쇼 등의 공연을 통해 소개
□ 서울시는 28,000개의 주부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의 총 집합체인 ‘엄마가 신났다 페스티벌’을 9월 2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 시리즈> ㅇ 시리즈 1 : 장롱자격증되살리기(1차) ㅇ 시리즈 4 : 여성창업보육센터 ㅇ 시리즈 2 : 일자리부르릉서비스 ㅇ 시리즈 5 : 여성취업창업박람회 ㅇ 시리즈 3 : 주부인턴 프로그램 ㅇ 시리즈 6 :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ㅇ 시리즈 7 : 장롱자격증되살리기(2차) ㅇ 시리즈 8 : 숨은재주 띄우기 |
○ 서울시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주부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망 직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취업 대표상품을 공연화하여 수개월간에 걸쳐 준비를 하고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만 서울광장의 상설무대에 올리기로 하였다.
- 행사에 참여한 여성들은 서울시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중인 취ㆍ창업 및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취업 및 직업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찾아가는 이동취업상담버스 2대도 현장에서 운영되어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의 주요사업들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홍보관과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
-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 부스에서는 서울시, 여성부,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는 시비, 국비 무료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 서울시에서는 올 한해동안 「서울특별시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훈령」을 발표하여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에 올인하고 있다.
○ 서울시는 여성 일자리를 위해 총 3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과 함께 취업의욕을 가진 여성들에게 28,000여개의 일자리를 조성, 지원하는 ‘엄마가신났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주요사업으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장롱자격증되살리기, 지역일꾼이끌어내기, 일자리부르릉서비스, 주부인턴십프로그램, 숨은재주띄우기, 여성창업보육센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주요사업을 통해 7월말 현재 20,049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하였다.
○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들이 올 한 해동안 배출하는 교육생은 약 8만여명이며 취업률은 평균 30~3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엄마가신났다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교육생 및 강사들이 교육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뮤지컬, 연극, 쇼, 동화구연 등의 형태로 직접 기획하고, 연습하여 주체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점이다.
○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취업 및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행사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설무대에서 공연한다.
- 직접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아이템을 정하고, 기획하고, 시간을 쪼개어 연습하고, 의상과 분장을 정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교육생들 스스로 흥겹게 준비하였다.
○ 무대에서 공연할 프로그램은 영어뮤지컬, 조리난타공연, 영어연극, 패션쇼, 조주기능사 칵테일쇼, 유아영어교실, 영어스토리텔링, 헤어쇼, 파티마술, 웃음치료사 특강, 재즈댄스 등으로 다양하다.
○ 이밖에 플로리스트, 네일아트, 패션타투, 커피바리스타, 음양오행직업상담, 전통공예, 리본아트, 도자기공예, POP 손글씨, 수지침, 아기용품DIY 시연도 동시에 진행된다.
○ 한편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보낼 운동화 페인팅, 천연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시민노래자랑대회, 웨딩드레스와 전통혼례복 착용등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엄마가신났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9월 2일 오후 2시에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된다.
○ 개막식에는 서울시장, 노동부장관,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여성단체장 및 회원, 취업 희망 여성, 여성인력개발기관 관계자 및 수강생, 언론사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