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문화기자 입문과정 워크숍 참가자 모집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8-27
- 조회수
- 655
- 첨부파일
2009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어르신 문화기자 입문과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문화예술을 좋아하신다구요?
공연이나 전시보고 나면 글을 써서 함께 나누고 싶으세요?
왕년의 문학소년 ㆍ 문학소녀들 지금 어디 계신가요?
문화기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세요.
문화부 기자로 오랜 글쓰기 활동을 해오신 유인화 경향신문 문화2부장의 ‘문화분야 글쓰기 특강’,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이면서 재미난 강의로 유명한 이한위 씨의 ‘문화예술의 이해’ 특강, 그리고 전문강사와 함께‘문화분야 글쓰기’를 함께 배워보고 실습하는 워크숍까지... 이틀의 일정으로 알차게 짜여진 ‘어르신 문화기자 입문과정’에 관심 있는 어르신들을 초청합니다.
문화예술, 그리고 글쓰기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 50명 모집이오니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9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해주세요.
● 제출처 : 이메일 joyce@sfac.or.kr 또는 팩스 02-6008-7347
● 제출마감 : 2009. 9. 15(화) 오후 5시까지 접수마감
● 참가비 : 무료
● 주최 : 서울특별시 주관 : 서울문화재단
● 문의처 :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담당자 ☎ 02-758-2018~9
※ 신청서 접수 마감 후 참여가 확정되신 분들께는 개별 연락 드립니다.
● 세부 프로그램 안내
□ 일시 : 2009. 9. 24(목)~25(금)
□ 장소
- 제1일(9/24 목) :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 1층
- 제2일(9/25 금) :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 1층, 상명아트홀 1관
일정 | 내용 | 강사 | |
제1일 (9/24 목)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 | 1:00~1:25 | 등록 |
|
1:25~1:30 | 개회 말씀 |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 |
1:30~3:00 | 특강① <문화 분야 글쓰기의 특성> | 유인화 경향신문 문화2부장 | |
연극, 무용, 음악, 전시... 문화예술 분야의 글쓰기는 뭔가 다른 점이 있을까요?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문화예술계 취재현장에서의 에피소드, 생생한 현장경험과 함께 쉽고 재미나게 문화 분야 글쓰기에 도전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
3:00~3:10 | 휴식 |
| |
3:10~4:40 | 특강② <문화예술의 이해> | 이한위 탤런트, 영화배우 | |
무대 위, TV 화면으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겠죠? 문화예술의 창작이 이루어지는 과정, 공연ㆍ드라마ㆍ영화 제작과정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문화예술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
4:40~5:00 | 폐회 |
| |
제2일 (9/25 금)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
상명아트홀 | 1:00~1:10 | 등록 |
|
1:10~3:10 | 워크숍 <문화 분야 글쓰기의 실제> | 오선경 성공독서코칭센터 대표 | |
글쓰기 전문 강사님과 쉽게 문화 분야 글쓰기 방법을 배우고 실습해 봅니다.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취재 실습을 한 후, 과제실습을 통해 수업내용을 심화해봅니다. | |||
3:10~4:00 | 이동 |
| |
4:00~5:40 | 공연관람 및 취재 실습 <늘근 도둑 이야기> | ※상명아트홀 | |
5:40~6:00 | 폐회 |
| |
※ 선착순 50명 접수 마감 후 신청자가 초과될 경우, 9월 24일 특강에 한해 추가인원에게 수강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30명 이내, 해당자 개별 연락)
※ 제1일 특강과 제2일 워크숍 모두 참석 후 9/30까지 취재실습 과제물을 제출해 주셔야 입문과정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과제는 9/25 워크숍 때 부여됨)
※ 과제물을 제출하시면 글쓰기 워크숍 주강사님께서 직접 첨삭지도해 주실 예정입니다.
※ 취재실습 과제물 우수작 2편을 선별하여 우수 수강생 2인에게 서울문화재단 발간 월간지 ‘문화+서울’ 12월호와 1월호를 위한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현장 취재 및 기사게재 기회를 드립니다. (소정의 원고료 있음.)
※ 우수 수강생 2인 외에도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향후 어르신 문화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