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매관리사업 국제무대에 우뚝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8-28
- 조회수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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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관리사업 국제무대에 우뚝!
- 선진적 지역사회 치매통합관리 모델 제시
- 건강한 어르신 치매예방 위한 25개 지역치매지원센터 설치ㆍ운영
- 2009 국제 치매 심포지엄 개최 (8.28,이화여대 ECC 이삼봉홀)
□ 서울시는 고령화 시대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문제에 대하여 기존의 중증 치매환자 시설 수용 중심의 치매관리 틀에서 벗어나 치매예방에서부터 조기발견 및 치료, 재활, 진행 단계별 적정관리를 포괄하는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치매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함으로써 국ㆍ내외 여러 지역이 모범사례로 참고할 수 있는 선진적 지역사회 치매관리모델을 제시하였다.
○ 치매통합관리를 위한 전담기관으로 사업 총괄ㆍ기획ㆍ지원기구인 『서울특별시치매센터』와 지역별 사업실행기구인 『지역치매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 지역치매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조기검진 및 상태별 등록관리, 치료 및 재활지원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치매관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25개 전 자치구에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는 오는 8월 28일 이화여자대학교 EEC 이삼봉홀에서 “2009 국제 치매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이 주최, 이화여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간호과학부가 주관하며 ‘해외 국가의 치매관리현황과 전략’ 및 ‘국내의 치매관리 정책과 관리 현황’ 등이 발표된다.
○ 따라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의 선진적인 지역사회 치매관리모델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의미 있는 자리 뿐 아니라, 해외 선진지역의 치매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호주‧일본의 치매관리 정책과 최신 케어 현황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매 케어전략 ▲한국의 병원 중심 치매관리와 케어 현황 ▲서울시 지역치매센터 사례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2009 국제치매심포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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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9. 08. 28(금) 09:00 ~ 17:00 ◦ 장 소 :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 ◦ 주 제 : ‘병원 중심의 치매관리’ 최신 국제 동향 ◦ 등 록 : 사전등록(8.27까지), 현장등록(8.28, 09:00~09:30) ※ 등록비 1만원 ◦ 내 용 : 국가별 치매관리 정책과 최신 케어 현황(미국, 일본, 호주, 한국) ◦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이화여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간호과학부 ◦ 참석 인원 : 300명 (일반시민, 병원ㆍ보건소ㆍ치매지원센터ㆍ치매관련시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