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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출산 대응 국제정책포럼 개최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03
조회수
534
첨부파일

 


거대도시 서울의 저출산 어떻게 극복할까?


- 서울시 저출산 대응 국제정책 포럼 개최 : 2009. 9.3(목) ~ 9.4(금) -



 


 ☐ 서울시는 9월3일~9월4일까지 ‘세계 대도시의 저출산 현황과 정책 대응’이라는 주제로 여성가족재단과 서울대학교 주관으로 국내외 전문가 초청 저출산 대응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최근 계속되는 출산율의 하락(‘08년 서울 합계출산율 1.01)과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결혼연령의 고령화, 양육부담 등에 따른 대도시 서울의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해외 전문가 초청 주제발표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포럼 1일차인 9월3일에는 서울대학교에서 포럼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하고 2일차인 9월4일에는 서울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독일의 막스플랑크 인구학연구소의 Gerda Neyer 박사의 ‘유럽의 가족정책과 출산’ 이라는 주제발표와 싱가포르 국립대 Gavin Jones 교수, 일본 인구 및 사회보장연구소 Suzuki 박사 등의 주제발표가 있다. 서울대 조영태 교수의 ‘서울시 출산동향에 관한 인구학적 분석’ 등 국내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과 질의순서로 진행된다.




 ☐ 또한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시민 인터뷰 동영상과 (사)한국여성디자인포럼에서 출산장려 디자인 특별전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출범과 함께 앞서 저출산 문제를 경험한 해외 선진사례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로 맞벌이 부부 증가와 결혼연령의 고령화가 뚜렷한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맞는 맞춤형 저출산 정책개발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회의 지속성을 위협하는 저출산 문제는 그 원인이 광범위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정부만의 노력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문제로 지속적인 전문가 및 시민의 참여와 의견수렴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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