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표시 교육, 서울시가 현장으로 찾아갑니다!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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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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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표시 교육, 서울시가 현장으로 찾아갑니다 !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육재개, 전통시장에서 대형유통점으로 대상 및 인원 확대실시
□ 서울시가 원산지표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장으로 직접 찾아가 상인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는 맞춤형 현장교육을 시행한다.
○ 상반기에 처음으로 8개 시장(전통시장 7,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에서 10차에 걸쳐 350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서울시는 교육에 대한 상인들의 관심과 열의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희망하는 상인도 꽤 있었다고 밝혔다.
□ 하반기에는 9. 8~10.15까지 13차에 걸쳐 실시하며, 상반기에 비해 교육대상을 마트 등 대형유통점으로 확대하고 교육횟수와 인원도 늘려서 실시한다.
○ 금번 교육대상은 자양골목시장 등 4개 전통시장 상인 140명과 창동 유통센터 등 9개 대형유통점의 400명으로서, 총 540명의 상인들이 원산지표시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찾아가는 원산지표시 교육 일정】
연번 | 시장명 | 교육일시 | 교육인원 | 소재지 | 구분 |
1 | 창동 유통센타 | 9. 8 | 100명 | 도봉구 창동 | 대형마트 |
2 | 이마트 여의도점 | 9. 9 | 20명 | 영등포 여의도점 | 대형마트 |
3 | 이마트 명일점 | 9.10 | 40명 | 강동구 명2동 | 대형마트 |
4 | 이마트 신도림점 | 9.11 | 30명 | 구로구 구로동 | 대형마트 |
5 | 농협유통 | 9.14 | 50명 | 서초구 양재동 | 대형마트 |
6 | 경창시장 | 9.15 | 50명 | 양천구 신월동 | 전통시장 |
7 | 수유재래시장 | 9.17 | 30명 | 강북구 수유동 | 전통시장 |
8 | 이마트 천호점 | 9.18 | 30명 | 강동구 천호동 | 대형마트 |
9 | 롯데마트 중계점 | 9.21 | 50명 | 노원구 중계동 | 대형마트 |
10 | 자양골목시장 | 9.22 | 40명 | 광진구 자양동 | 전통시장 |
11 | 대신시장 | 10.8 | 20명 | 영등포구 신길동 | 전통시장 |
12 | 천성세이브 | 10.12 | 20명 | 관악구 신림동 | 대형마트 |
13 | 이마트 공항점 | 10.15 | 60명 | 강서구 공항동 | 대형마트 |
□ 교육내용은 시장별 업태에 맞는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방법과 위반시 처벌규정 및 행정처분내용, 위반사례 등 현장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팀장급 공무원이 교육하고, 아울러 상인들의 의견도 수렴하는 등 현장행정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아울러 교육에 참가하는 상인에게는 원산지표시판 20매와 원산지표시 전반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자를 제공한다.
□ 서울시는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단속활동도 중요하지만 제도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바쁜 시장 상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