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동주민센터자료실

HOME > 광장동 > 우리마을소식 > 동주민센터자료실

인터넷쇼핑몰 “★”따기 경쟁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09
조회수
565
첨부파일

 



 


인터넷쇼핑몰 ★따기 경쟁


                            - ★등급제 도입 후 안전거래 가능한 쇼핑몰 2천여개 늘어 


                            - 카드결제, 회원탈퇴, 환불 등 각종요건 충족하면 최고등급 별3개



 


☐ 인터넷쇼핑몰들이 ★(별)등급 따기 경쟁에 들어갔다.




  별등급은 인터넷쇼핑몰의 ①사업자정보 표시여부 ②청약철회 가능 ③신용카드결제 가능 및 구매안전서비스 가입 ④표준약관 사용 및 회원 탈퇴여부에 따라 개수를 달리해 부여하는 것으로 ★★★등급은 이 모든 것을 지킨 안전한 인터넷쇼핑몰에 부여되는 것이다.  




☐ 지난 6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인터넷 이용자의 안전한 쇼핑을 돕기 위해 ★등급제를 실시한 후 ★★★등급을 받은 쇼핑몰은 무려 2,127개나 늘어났다.


○ 쇼핑몰등급화 시행 전에는 ‘★★★’를 받은 쇼핑몰이 전체 27,308개 중 6.6%인 1,254개에 불과 했으나, 현재는 12.4%인 3,381개로약170% 가 증가한 것이다.


○ 쇼핑몰이용자들은 ★★★등급을 받은 쇼핑몰은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있고 만일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도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이 별등급 높은 쇼핑몰을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 이렇다 보니 쇼핑몰들은 경쟁적으로 쇼핑에 필요한 정보 명기와 쇼핑정책 변경 등을 통해 등급 상승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실제로 등급제 실시 후 전자상거래센터에는 쇼핑몰 운영자들의 질문이 폭주했고, 전자상거래센터는 운영자들의 등급 상승 요청을 받으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기준에 도달할 경우 별등급을 높여 주고 있다.




☐ 하지만 이렇게 ★★★등급을 받은 업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쇼핑에 필요한 정보를 명시하지 않아 ★등급(39%) 또는  ☆등급(5.9%)을 받은 업체도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5%에 달하는 12,254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는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낮은 등급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 표기를 권고해 안전한 거래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쇼핑몰 이용자들이 쇼핑 전 해당쇼핑몰의 정보를 확인하는 사례도 무려 3배나 늘어났다.


○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 7,164건이던 인터넷 쇼핑몰 정보 확인 횟수가 등급화표기 시행 후 21,798건으로 증가했다.



 


☐ 서울시는 인터넷쇼핑몰 ★등급화가 이용자들의 안전한 쇼핑을 돕고  쇼핑몰이 각종 의무사항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보고, 이용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서울시 관계자는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쇼핑몰 이용 전에 서울시전자상거래 홈페이지(http://ecc.seoul.go.kr)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소비자문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첨   부 : 인터넷쇼핑몰 정보표시 화면 1부








 

Insert titl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