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서울안전존 시민고객을 위한 안전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9-09
- 조회수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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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서울안전존”
시민고객을 위한 안전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 세계 최초로, 초등학교 주변에 u-IT(전자태그, USIM카드, IP-CCTV)를
융합한 u-서울안전존 조성
- 평상시 유괴⋅실종사고 예방 및 비상시 긴급구조 체계 확립
- 보호자의 휴대폰, 서울 어린이 안전포털에서 실시간 자녀의 위치, 상황 확인
- 어린이의 개인정보보호 및 빈틈없는 사이버보안으로 안전한 전자정부서비스 제공
- 시민고객이 직접 체험,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안전서비스 시연행사 개최
- 기술 및 운영 타당성을 검증하고 표준모델 마련 후,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 서울시는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신도림 및 신학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등·ㆍ하굣길 주요동선에 u-서울안전존을 구축하였다.
❍ u-서울안전존 구축사업은 초등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CCTV나 USN (전자태그) 기반 개별 안전시스템을 상호 연계⋅통합하여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높임은 물론 기관간 중복투자 방지 및 이종 시스템간 상호 호환성 확보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써
❍ 시민고객이 서울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생활하고 공공⋅보편적인 안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생활시정을 구현 하는데 목적이 있다.
□ 세계 최초로, 전자태그⋅USIM카드⋅IP-CCTV 등 유비쿼터스 정보통신기술(u-IT)을 융합하여 서울형 안전서비스 “u-서울안전존”을 개발하였다.
❍ 기존의 단위 안전서비스를 융합하여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컨셉으로 u-서울안전존의 평상시 및 비상시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 특히, u-서울안전존 내부에서 휴대폰을 통해 무료로 안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식별카드(USIM카드)에 전자태그 기능을 부여 하였다.
□ u-서울안전존이 제공하는 평상시 및 비상시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① 평상시 : 주기적인 자녀위치 확인을 통해 유괴·실종 등 안전사고 예방 | |
보호자 휴대폰 및 인터넷(어린이 안전포털)을 통해 자녀의 현재상황 확인 - 학교 등⋅하교 알림 서비스 - 집 및 학원 진⋅출입 알림 서비스 - 자녀의 현재위치 및 이동경로 확인 서비스 |
② 비상시 : 정확한 위치추적 및 CCTV 영상정보 활용, 신속한 긴급구조 수행 | |
보호자 휴대폰 및 인터넷(어린이 안전포털)을 통해 자녀의 비상상황 확인 및 대처 - 전자태그 비상호출 서비스 - 가로등 비상벨 호출 알림 서비스 - 위험지역 접근 알림 서비스 |
□ 민⋅관 협력사업으로 u-서울안전존과 이동통신망을 연계하여 끊김 없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제공한다.
❍ 어린이가 u-서울안전존 내부에서 이동할 경우에는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 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을 활용하여 반경 50m 이내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보호자의 휴대폰 및 인터넷(어린이 안전포털)으로 제공한다.
❍ 만약에 어린이가 u-서울안전존을 벗어났을 경우에는 서울 어린이 안전포털에 연계된 이동통신사업자의 전국적인 위치추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자녀위치확인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업자의 자녀 안심서비스에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음
□ 휴대폰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 휴대폰이 없는 1⋅2⋅3학년 어린이 300명에게는 위치추적 기능이 내장된 캐릭터형 전자태그를 배부하고
❍ 휴대폰이 있는 4⋅5⋅6학년 어린이 300명에게는 전자태그 기능이 내장된 USIM카드1)를 배부한다.
□ u-서울안전존의 모든 서비스는 유무선 통합망 형태의 서울시 자가 정보통신망과 안전한 정보저장소인 데이터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 서울시가 보유한 우수한 u-IT 자원인 자가 정보통신망(e-Seoul Net)과 데이터 센터를 활용함으로써 통신회선 임차 및 시스템 운영비용을 줄이고
❍ 현장에서 발생된 어린이의 위치 및 영상정보는 서울시 자가 정보통신망을 거쳐 데이터센터 내부에 설치된 LBS/CCTV 플랫폼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 어린이의 인권 및 개인정보 보호, 빈틈없는 사이버 보안 체계 구축으로 신뢰성 높은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개인정보의 이용목적을 사전 안내함은 물론 위치정보 수집을 동의한 사용자만 시범사업에 참여토록 조치하고 특히, CCTV 설치 전에는 학부모운영위원회 협의, 행정예고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스템 개선에 반영했다.
❍ 또한, LBS플랫폼에 저장되는 개인위치정보는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보호자가 어린이 안전포털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경우에도 인증절차를 거치도록 구성하였다.
❍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로부터 어린이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유무선 통신망 구간에는 암호화 통신기능을 적용하고 CCTV 녹화영상에는 위⋅변조 방지기능을 적용하였다.
□ 비상상황시 u-서울안전존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112/119 신고 및 대응으로 신속⋅정확한 긴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 비상상황시 보호자 및 112/119 출동대원이 어린이 안전포털에서 혼돈 없이 표준절차에 따라 신고 및 대응할 수 있도록 표준운영절차(SOP)를 마련하고
❍ 보호자가 어린이 안전포털에서 자녀의 상황을 확인 후, 비상상황 시에는 서울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나 서울종합방재센터로 긴급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 다가오는 9월 9일(신도림초등학교)과 9월 24일(신학초등학교)에는 학부모 및 어린이, 지역주민, 서울시⋅구로구⋅도봉구, u-City 관련 협회 및 산업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시연행사가 열린다.
❍ 서울시는 이번 시연행사 후, 금년 10월까지 u-서울안전존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공동으로 규격 적합성 시험을 실시하여
❍ u-서울안전존이 구축된 공원⋅초등학교 주변 등 안전취약지역 어디에서도 하나의 단말기(Zigbee 통신방식의 전자태그 또는 전자태그 기능이 있는 USIM카드 내장 휴대폰)로 편리하게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표준화 및 호환성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u-서울 어린이안전시스템”은 UN 공공행정네트워크(UNPAN)에서 우수사례로 채택되었으며, 또한 미국 TIME지(글로벌 비지니스판)에서도 서울의 첨단 정보통신망(원제 : Seoul Amplifies Its Network)이라는 주제로 소개되어 국제적인 공인을 받은 우수사업이다.
❍ 미국 최대 발행부수의 세계적인 시사주간지인 “미국 TIME지”에서 첨단기술도시 서울의 무선인터넷 기반시설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전자정부 행정시스템 소개, 전자정부 선도도시의 주요사업으로서 “u-서울 어린이 안전시스템”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 보도일시 : 2009. 8. 24(월), Stephen Kim & Bill Powell 기자
❍ 또한, 지난 2008년 12월에는 UN 공공행정네트워크(UNPAN)의 홈페이지(http://www.unpan.org)에 “u-서울 어린이 안전시스템”이 전자정부 우수사례로 채택되어 영구 게시되었다.
※ u-서울 어린이안전시스템은 “u-서울안전존”에 구축되는 시스템 이름임
※ UNPAN(UN Public Administration Network)
' UN 경제사회처 산하 UN 공공행정발전국(DPADM)이 전세계 공공행정 우수사례의 전파를 통해 행정업무의 능률제고, 시민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1999년부터 운영관리하는 공공행정 네트워크
□ 서울시는 금번 u-서울안전존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행정안전부⋅서울시교육청⋅서울지방경찰청⋅서울소방방재센터⋅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요소기술 및 운영시나리오를 검증하고 표준 안전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2010년부터는 25개 자치구로 확산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유비쿼터스 기반,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 u-서울안전존을 2010년부터 연차적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고
❍ 서비스 대상자도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녀자⋅노약자 등 사회취약계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 사용자 인증과 글로벌 로밍,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1장의 카드에 구현한 것으로 3세대 이동통신(WCDMA)의 휴대폰에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