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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기계상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10
조회수
668
첨부파일


영등포기계상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 준공업지역에 최초로 재래시장정비사업으로 추진


             - 서울시 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회 통과, ’09.9.10. 추진계획 승인 고시


             - 주변 상권분석을 통한 맞춤형 매장구성, 주 이용객인 시니어층 중심 시설 개선



 


□ 서울시는 영등포구 양평동1가 247번지 일대에 위치한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추진계획을 승인하고 고시하였다고 ’09년 9월 9일 밝혔다.




  ◦ 영등포기계상가는 1988년 준공되어 기계공구 및 산업용품 유통 상가단지의 메카로 발전하면서 지역상권발전에 앞장서던 시장이었으나 공업의 쇠퇴와 함께 기계상가의 기능도 축소되어 현재 전체 매장의 40%가 비어 있으며, 영업 중인 점포들도 고객들이 많이 찾지 않아 침체된 상태이다.


  ◦ 이에 따라 서울시는 건축주가 제출한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서울시 시장정비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09.9.10 추진계획을 승인하고 고시하게 되었다.




  ◦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은 영등포로변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47번지에 지상 24층, 지하4층, 총면적 46,718.71㎡의 주거복합형 상가건물로 1층 상가 위에 2개의 타워동으로 240세대의 공동주택과 매장면적 3,108.73㎡의 판매시설로 시니어층 중심의 복합문화 공간 조성으로 계획되었다.




□ 영등포기계상가시장정비사업은 주변의 상권분석과 인접 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 주 고객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수입 인테리어 용품, 생활용품점 및 여성 시니어 패션리더들이 주목하는 공간(여성의류 전문점, 악세사리점 등)을 전면에 배치하였고, 




 ○ 이용객 및 주변 주민들을 위해 인접한 공원과 연계하여 지상1층에 화 및 집회시설 배치 및 외부 휴게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였으며,




 ○ 보행 동선이 많은 전면부에는 충분한 공지를 확보하고, 썬큰가든을 설치하여 보행자들에게 개방감을 주면서 지하층 매장 활용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 또한, 최근 자전거 이용객들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하였고




 ○ 준공 후에도 매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게 하는 등




   매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포 배치 및 편익시설 등을 계획하였다.




□ 또한, 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시장정비사업이 완료된 후 공점포가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용객 및 주변 주민들을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을 인접하여 계획중인 공원과 연계한 지상1층부분에 설치토록 하고 외부 휴게공간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은 준공업지역에 대한 시장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특례조항이 생긴 ’06.11.29 이후 준공업지역에서 최초로 추진된 시장으로서 최근 도시환경정비계획안이 가결된 「양평12구역」(양평동 1가 243-1번지 일대) 및 「양평13구역」(양평동2가 33-20번지 일대)과 함께 정비되어 이 일대가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아파트형 공장, 대규모점포 등이 함께 있는 첨단산업단지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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