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기프트 쇼」개막 -

9월의 산타클로스가 행복한 선물을 안겨드립니다

                       - 서울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30점도 함께 선보여

                       - 관람객 3천명에게 동남아여행권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 증정

□ 대한민국의 대표 선물용품박람회「2009 서울기프트쇼」가 오는 9월 10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 홀에서 열린다.

□ 서울시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금번「서울 기프트쇼」에는 국내 411개, 해외 27개 등 총 438개 관련업체가 540개의 부스가 선보이며, 바이어 1천여 명과 관람객 2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기프트쇼」는 △선물용품의 시장개척과 수출증진 △상품 개발 촉진과 품질향상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홍보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국내관련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 서울시는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상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해외박람회참가 홍보관 운영, 업체탐방 인터뷰 프로그램, 경품 이벤트 행사, 이메일 및 웹진 발송, 언론매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번 박람회에는 선물 및 판촉용품, 공예품 및 장식용품, 관광    기념품 및 특산품, 주방 및 식탁용품, 패션 액세서리, 완구 및    문구류, 미용 및 건강용품, 기타 생활 잡화 등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 특히 금번 기프트 쇼에서 ‘서울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도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선보일 관광기념품은 ‘전통문양을 담은 칼라자개 마그넷(대상/나뭇골), ‘엽서 in 달력(금상/(주)비와이미디어), ’비녀펜(은상/김소희 외) 등 30점이다.

   ○ 또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경기도,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여주군에서 특설관을 설치해 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8천원이다.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 동남아여행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 자세한 내용은 서울기프트쇼홈페이지(www.seoulgiftshow.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2-2698-0003)

□ 행사장 조감도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