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경전철 첫 삽뜬다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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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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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 경전철 첫 삽 뜬다
- 「우이~신설 경전철」9월 10일 착공
- 강북 대중교통난 해소 “가뭄에 단비”
- 2014년 개통, 강남ㆍ북 균형발전에 큰 기대
□ 서울시는 「우이~신설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인 (주)우이트랜스에서 승인 요청한 실시계획에 대하여 승인하고 9월 10일 미아동 삼각산 119안전센터 앞 환기구 공사를 시작으로 전면 착공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사업은 ‘08년 착공예정이었으나 세계적 금융위기로 늦춰져 서울시와 사업시행자간 실시협약을 ’09 4. 9 체결하고 ‘09 9. 3 실시계획 승인을 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착공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우이~신설 경전철」사업은 강북구 우이동을 출발하여 수유동, 삼양사거리, 정릉, 아리랑 고갯길, 성신여대입구역(4호선), 보문역(6호선)을 거쳐 동대문구 신설동역(1, 2호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온 강북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한 「우이~신설 경전철」 사업은 총사업비 6,465억을 투입하여 총연장 11.4km로 정거장 13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한다.
○ 모든 정거장에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스크린도어 등 편의시설을 완비한 최첨단의 시설을 갖추고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운영
○ 역무실, 매표소 및 현업사무소 폐지 ⇒ 전 분야 중앙 집중관리체계 구축
□ 2014년 「우이~신설 경전철」사업이 완공되면 동북부 지역의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고 이동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기존 전철역과의 환승이 가능하여 지하철의 이용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교통체계 개선 및 교통수요의 분산으로 출퇴근시 혼잡한 지하철 4호선의 이용불편 해소와 지상교통 혼잡 완화 등 서울 동북부지역의 교통불편 사항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는 이용객의 증가와 역세권의 개발로 강북지역의 경제에 활기를 줄 것이며 강남ㆍ북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이~신설 도시철도(경량전철) 민간투자사업
사업개요
경 유 지 : 강북구 우이동 ∼ 수유동 ~ 정릉 ∼ 성신여대입구(4호선) ∼
보문역(6호선) ∼ 동대문구 신설동역(1, 2호선)
사업규모 : 총연장 11.4㎞, 정거장 13개소, 차량기지 1개소
사업기간 : 2009 ~ 2014
총사업비 : 6,465억원
사업시행자 : (주)우이트랜스
추진현황
’03. 6. 30 : 민간사업자 제안서 제출
’05.10. 20 : 도시철도 기본계획 확정(국토해양부)
’09. 4. 9 : 실시협약 체결
’09. 9. 3 : 실시계획승인 고시
’09. 9. 10 : 공사 착공
위 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