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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 오세훈 시장, 일 관광객 유치 직접 나서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11
조회수
608
첨부파일

 


오사카 간 오세훈 시장, 日 관광객 유치 직접 나서


                 - 오사카 관광업게 등 관계자 200여명에게 「서울관광설명회」개최


                 - 2010 서울 방문의 해 앞둔 일본 잠재적 관광수요층 대상 타깃 홍보


                 - 日유명아나운서와 MC가 서울체류 경험담과 서울의 매력 발표해 눈길


                 - 오사카지사 예방, 양 도시가 동북아 교류 선도적 역할 할 것 제안







 


☐ 일본 순방 중인 오세훈 시장은 10일(목) 18시<현지시간> 오사카 뉴오타니오사카호텔에서 관광업계, 언론관계자 등 200여명에게 서울의 관광자원과 정책을 소개하는「서울관광설명회」를 대대적으로 열었다.




<2010 서울 방문의 해 앞둔 일본 잠재적 관광수요층 대상 타깃 홍보>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가 지난 5월에 도쿄와 나고야에서 가진 관광설명회에 이은 것으로서 내년 「2010 서울 방문의 해」를 앞두고 우리의 최대 시장인 일본의 잠재적 관광수요층을 보다 많이 서울로 끌어 모으기 위해 오시장이 직접 타깃 홍보에 나선 자리.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과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이미지를 참석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




    ○ 뿐만 아니라 서울의 전통문화는 물론 한류관광,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의료관광, 그리고 한강르네상스와 서울디자인올림픽 등 서울의 관광자원이 주제별로 소개됐다.




☐서울시는 관광산업을 6대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로 지정, 중점 육성하고 있는데 특히 이웃나라인 일본인 관광객들이 서울로 오기 쉽고, 오고 싶도록 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우선 오기 쉽도록 항공 편의성을 높였다. 1일 11편 운행되던 인천~오사카노선이 '08.12월부터는 인천공항 외에 오사카~김포 직항노선(1일 4편)을 추가 운행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 오고 싶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안내간판 일본어 표기 확대, 일본어가 가능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27명)를 명동・남대문 일대에 배치해 운영 중인 것이 그 예다.




☐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일본인 관광객은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09년 1~5월 한국 방문 일본 관광객은 343,791명으로서 작년 동기 대비 48.6%나 증가했다.




<日 유명아나운서와 MC가 서울에 머물머 느꼈던 경험담 발표해 눈길>


특히 이날 설명회에선 서울생활 경험이 풍부하고, 한국관련 방송 진행 경력이 있는 일본 유명 아나운서 ‘야기 사키’와 방송인 ‘후루야 마사유키’가 자신의 경험담 발표, 서울의 매력과 인상을 생생하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구분


서울 경험담 발표


이름


야기 사키 (八木 早希)


후루야 마사유키 (古家 正亭)


직업


일본 MBS 방송사 아나운서


프리랜서 방송인


사진


        


           


이력사항


- 한국정보 제공 라디오


  프로그램 ‘좋아요! 한국’ 진행


- KTO 명예 홍보대사 위촉


- 라디오 ‘Dreams Come Soon' DJ 데뷔


- FM 라디오 ‘Beats of Korea' DJ


- 배용준 등 한류스타 이벤트 MC


특이사항


- 2008 서울관광대상 아태 최우수
서울관광 언론인상


- 일본 내 적극적으로 한류를 홍보
하는 라디오 DJ로 유명




관광설명회 직후엔 만찬을 겸한 ‘서울-오사카 교류의 밤’이 진행됐는데 이때 한국 요리로 구성된 전통 메뉴가 선보여 한식세계화에도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관광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 상품 기획자에게 신규 관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사카지사 예방, 양 도시가 동북아 교류 선도적 역할 할 것 제안>


☐한편 관광설명회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하시모토 토오루 오사카지사를 예방하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오 시장은 “이번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오사카지사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연합, 각 정당의 지방분권 공약을 평가하고 지지정당을 공식적으로 밝히는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지난 7월 협약을 체결한 관광분야 교류협력 이외에도 동북아 도시 간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양 도시가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사카지사도 공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오사카에는 재일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오사카지사의 폭넓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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