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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엔 공연보러 공원으로 가요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14
조회수
526
첨부파일

 


놀토엔 공연보러 공원으로 가요 !


                    - 서울의 공원(보라매, 월드컵, 서울숲), 10월까지 문화예술공연 무료


                    - 클래식, 국악, 타악, 무용, 비보이 등 수준 높은 공연 진행


                    - 10월 개장하는 북서울 꿈의숲에서도 다양한 개장 페스티벌 개최




 


□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공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공연을 10월까지 진행한다. 시민고객들이 공원에 와서 단순히 쉬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2시에 보라매공원과 월드컵공원을 찾으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숲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5시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 공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공연은 그동안 생태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었던 공원이용프로그램을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대폭 확대한 것으로 시민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젊고 재능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시민고객이 많이 찾는 공원을 활동무대로 제공한 것이다.




□ 출연단체로는 판 댄스 컴퍼니, 아르스 커뮤니케이션, 느낌, SC ENT, 사람과 음악 등이 출연하며 전통무용, 국악, 타악, 비보이,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 그 중에서도 9월 12일 월드컵공원 프로그램인 『평양예술단』의 북한공연은 예술선전대 기악장, 북한문화예술부 지도감독, 함경도 예술단 배우 등 북한에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꾸미는 무대로 특색이 있고,


   ○ 9월 26일 보라매공원에서 펼쳐지는 『SC ENT』의 ‘제비잡는 비보이’는 우리의 전래동화 ‘흥부전’을 비보이 공연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매우 인기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오는 10월에 개장되는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주말 공원을 찾는 시민고객들을 위해 17~18일, 24~25일 4일간 낮11시~오후3시까지 길놀이, 마임, 거리극,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야외 축제를 진행하며 야외데크에서는10월 17일~25일 9일간 매일밤 7시부터 1시간동안  재즈, 포크송, 앙상블 공연을 준비하여 차와 음료를 즐기며 가을풍경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공원에서 즐기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시민고객들이 보다 건강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길 바라고 신규 조성되는 공원에는 시설 및 녹지공간 조성 뿐 아니라 시민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원이용프로그램의 개발하여 더욱 자주 찾고 사랑받은 서울의 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자료1>


  공원에서의 문화예술공연은 아카펠라그룹, 클래식, 국악, 퓨전음악 등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이 시민고객들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으며 출연단체는 다음과 같다.




  - <퍼포먼스 타악> 『아르스 커뮤니케이션』의 재미있는 타악, 재미타!


     (9.12 토, 오후2시 보라매공원)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타악연주와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 무대에서 펼치는 진짜 라면의 조리부터 시식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과 호흡하며 참여를 유도하는 타악 연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의 호응이 진행에 탄력을 주어 생동감 있는 공연으로 관객과 연주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 <퓨전국악> 『느낌』의 국악과 떠나는 팔도유람


     (9.12 토 오후2시 월드컵공원, 10.31 토 오후2시 보라매공원)


우리의 마음에서 느끼는 우리의 소리로 항상 우리 것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느끼며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연주단체이다.




  - <북한예술>『평양예술단』의 북한공연


    (9.12 토, 오후2시 월드컵공원)


    북한에서 예술활동을 했던 재능있는 예술인들로 구성하여 2002년 창단했다. 평북도 예술선전대 기악장, 북한문화예술부 지도감독, 함경도 예술단 배우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인 이들은 우리에게 친숙한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고향의 봄’ 등 다양한 노래와 무용을 선보인다.




  - <아카펠라> 『사람과 음악』의 아카펠라와 함께하는 우리의 소리


     (9.26 토, 오후2시 월드컵공원)


     사람과음악은 아카펠라를 한국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로 17주년을 맞는다. 클래식에 바탕을 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아카펠라 마니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왔고 특히, 국악아카펠라는 해외에 알려지며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전통무용>『판 댄스 컴퍼니』의 찾아가는 우리 춤


    (9.26 토, 오후2시 월드컵공원)


    한국 전통춤의 발굴 및 재현을 통해 대중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창단되었다. 전통춤의 근원적 요소(춤사위, 사상, 가락 등)를 추출하여 현대적인 한국춤으로 승화시켜 보다 아카데믹한 춤을 추구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어 한국 창작춤을 진보적 산물로 발전시키고자 전문성과 대중성에 주력하고 있다.




  - <비보이> 『SC ENT』의 제비잡는 비보이


    (9.26 토 오후2시 보라매공원)


    우리의 음악과 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퓨전국악과 격렬하고 화려한 비보이의 만남.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흥부와 놀부 스토리를 비보이 공연으로 표현하였다.




  - <타악, 대중가요> 『한빛예술단』의 We can See 희망콘서트


    (10.24 토, 오후2시 보라매공원)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작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이다. 한빛예술단은 비장애인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음악인을 양성함은 물론 실력으로 인정받는 세계 정상급 연주단으로 발전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 <국악>『청배연희단』의 대동놀이 한마당


    (10.24 토, 오후2시 월드컵공원)


    놀이문화적 환경을 기반으로 공연자나 관객은 물론 모든 참여자들이 흥겹게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문화의 전승체로서 전통연희를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예술로 재창조하고자 한다.




  - <국악> 『부암피아노소사이어티』의 흥겨운 국악 한마당


    (10.31 토, 오후2시 월드컵공원)


    판소리이수자와 국악전공자들로 구성된 이들은 국악가요,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 다양한 국악장르를 한 무대로 구성하여 진도아리랑, 새타령, 심청가의 한 대목, 뱃노래 등 수준 있는 국악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원 문화예술공연 일정>


 ◎ 사회 - 강남영(코미디언)/ 노은희, 이유나(경기방송 아나운서)/ 김지아(전 MBC 뽀뽀뽀 진행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서울숲


9


5


 


 


<재즈>양능석 퀸텟


12


<타악>아르스커뮤니케이션


<퓨전국악>느낌


<북한예술>평양예술단


<아카펠라> 라 벤타나


19


 


 


<재즈>인터플레이


26


<비보이>SC ENT


<아카펠라>사람과음악


<전통무용>판댄스 컴퍼니


<밴드>라즈베리필드


10


3


 


 


<시낭송>나팔꽃


10


(가을풍년축제 기간)


(서울억새축제 기간)


<합창>서울시합창단


17


 


<가요>나무자전거


24


<타악>한빛예술단


<풍물놀이>청배연희단


<가요>동물원


31


<퓨전국악>느낌


<국악>부암피아노소사이어티


<가요>여행스케치




<공원 문화예술공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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