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디지털단지에 「서울시창업지원센터」오픈, 본격운영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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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디지털단지에 「서울시창업지원센터」오픈, 본격운영
- 우수 신생기업 50개사 입주완료, 초기창업지원부터 사후컨설팅까지
- 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대표적 중소ㆍ벤처기업지원 중추 역할 기대
☐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일자리 창출 및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서울시창업지원센터」의 개관식을 9월 15일(화)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창업3년 이내의 서울형 전략산업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입주시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수 중견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신기술창업센터와 서울벤처타운 등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창업교육의 노하우를 토대로 입주 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도울 계획이다.
○ 먼저 제품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한 특허, 실용신안, 인증 등 ‘지적재산권’, 전문가를 통한 ‘경영‧기술 컨설팅’, 투자유치사업 설명회 및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 간 정보 교류 추진을 통한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비롯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 더불어「서울시창업지원센터」입주기업들은 임대 보증금 24만원 월임대료 13,250원, 월관리비 7천원+실비 (각 3.3㎡ 기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
○ 저렴한 임대료뿐 아니라 입주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출ㆍ퇴근시간 통근 버스 운영, 세미나실, 전산교육실, 공용장비실, 여성행복실, 비즈니스룸,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도 제공받는다.
☐ 입주기업은 총 50개사로 서울형 전략산업인 IT/디지털컨텐츠 34개, 전기전자 14개, 환경바이오 2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 유엘오토메이션, (주)랭키스 등 현재 서울시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은 1년 내 20%이상 성장을 목표로 성공신화를 꿈꾸고 있다.
☐ 앞으로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은 물론 서울 디지털산업단지(구로 및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활동하는 9천여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거점 창업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박대우 서울시일자리정책담당관은 “정보통신, 디지털콘텐츠, 전기ㆍ전자 등 서울디지털단지 밀집 업종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관련 업종을 집중 육성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는 물론 서울경제 활성화 파급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구로구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SBA(Seoul Business Agency : 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패션센터, 홈페이지 : http://www.sba.seou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