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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청계천에서 만나는 새로운 태권도의 세계!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17
조회수
764
첨부파일

 


가을밤 청계천에서 만나는 새로운 태권도의 세계!


                        - 태권도에 국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 선보여


                        -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해




 


 □ 태권도에 국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9월 16일(수)~17일(목) 양일간 (공연시간 21:00 ~ 22:00) 청계천 입구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국악 선율에 맞춰 태권도를 하는 소울 파워 태권도(Soul power Taekwondo)를 선보인다.


    ○ 이날 진행되는 공연은 태권도에 국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진화시킨 것으로, 태권도가 스토리를 만나 한편의 공연으로 탈바꿈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국기원 시범단은 금번 공연에서 국악 선율에 맞춰 품새 겨루기, 격파 시범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새로운 개념의 공연을 맛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공연내용은 「시작을 알리는 춤 “북울림”」, 「Opening "강인한 아름다움”」, 「정통태권도 시범1부 ”Power of taekwondo"」, 「시범2부 “Soul of taekwondo"」, 「애환의 삶을 표현한 “선무”」 등으로 태권도와 국악 요소를 접목한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 특히 이날 공연은 태권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태권도의 수련인구는 188개국 7천만 명이며 OECD 30개국에 수련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권도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현재 경희궁 숭정문 입구에서 2007년부터 3월부터 동절기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 토요일 공연을 통해 태권도 공연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9년 7월까지 159회의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 33,187명이 공연관람 및 태권도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 서울시 관계자는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대한민국 고유한 문화로 인식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다가가 서울시의 장기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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