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료관광으로 제2의 한류붐 일으킨다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9-18
- 조회수
- 662
- 첨부파일
서울시, 의료관광으로 제2의 한류붐 일으킨다
- 피부과 여행사와 합작한 패키지체험상품 개발해 아시아 여성 유혹
- 북경ㆍ상해 서울의료관광설명회 개최해 중국시장 공략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가 의료관광을 통해 제2의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관광산업을 접목시킨 뷰티&헬스 중심의 ‘메디컬투어’ 상품이 바로 그 주인공.
○ 서울시는 지난해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등지에서 의료관광설명 회를 개최하고, 아시아권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 이미 지난해 12월 일본 2대 대형여행사인 KNT여행사와 공동으로 ‘키레이 타비 서울(더욱 아름다워지는 서울여행)상품을 론칭해 6개월만에 350명의 일본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른 수입은 40만불 수출효과와 맞먹을 정도로 크다.
○ 서울시와 피부과, 여행사와 항공사가 합작해 만든 이 의료관광상품은 미용산업이 발달한 일본에 메디컬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 또한 그동안 단발성 또는 일회성에 그쳤던 기존의 의료관광상품과는 달리 6개월 이상 꾸준히 일본관광객에게 홍보, 판매되고 있는 최초의 의료관광 상품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 서울시 조원준관광진흥담당관은 “피부과전문의 상담을 통해 피부 시술을 받는 이 상품은 일본시장의 제1호 의료관광상품으로 현재 일본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며 “일본의 경우 단체보다 개별관광객(FIT)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어, 개인의 니즈와 수요에 맞는 의료관광 상품이 환영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일본에 이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9월 11일과 16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각각『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이 의료 기술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 등의 리스크가 낮고, 여행사 상품 개발이 용이한 피부ㆍ성형ㆍ검진 등 ‘뷰티&헬스’ 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
○ 설명회에는 중국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자와 현지 언론, 뷰티업계 VIP 및 오피니언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 뷰티 트렌드와 의료관광 상품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 서울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더욱 아름다워지고 한층 건강해지는 곳 서울’의 관광이미지와 선진 의료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가 의료관광을 통해 제2의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관광산업을 접목시킨 뷰티&헬스 중심의 ‘메디컬투어’ 상품이 바로 그 주인공.
○ 서울시는 지난해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등지에서 의료관광설명 회를 개최하고, 아시아권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 이미 지난해 12월 일본 2대 대형여행사인 KNT여행사와 공동으로 ‘키레이 타비 서울(더욱 아름다워지는 서울여행)상품을 론칭해 6개월만에 350명의 일본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른 수입은 40만불 수출효과와 맞먹을 정도로 크다.
○ 서울시와 피부과, 여행사와 항공사가 합작해 만든 이 의료관광상품은 미용산업이 발달한 일본에 메디컬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 또한 그동안 단발성 또는 일회성에 그쳤던 기존의 의료관광상품과는 달리 6개월 이상 꾸준히 일본관광객에게 홍보, 판매되고 있는 최초의 의료관광 상품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 서울시 조원준관광진흥담당관은 “피부과전문의 상담을 통해 피부 시술을 받는 이 상품은 일본시장의 제1호 의료관광상품으로 현재 일본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며 “일본의 경우 단체보다 개별관광객(FIT)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어, 개인의 니즈와 수요에 맞는 의료관광 상품이 환영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일본에 이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9월 11일과 16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각각『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이 의료 기술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 등의 리스크가 낮고, 여행사 상품 개발이 용이한 피부ㆍ성형ㆍ검진 등 ‘뷰티&헬스’ 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
○ 설명회에는 중국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자와 현지 언론, 뷰티업계 VIP 및 오피니언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 뷰티 트렌드와 의료관광 상품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 서울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더욱 아름다워지고 한층 건강해지는 곳 서울’의 관광이미지와 선진 의료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