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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서울 튼튼이야기 버스 운영 1개월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18
조회수
675
첨부파일

 


서울시, 튼튼이야기 버스 가동 1개월 만에 5,000명 돌파


           - 어린이만 4,370명 참여, 그중 초등학생 여아가 33%로 가장 높아


           - 만족도 조사결과 87%가 ‘재미 있었다’, ‘많이 재미있었다“는 66%로 반응 뜨거워




 


□ 요즘 지희는 외출에서 돌아오거나 학교를 다녀오면 꼭 손씻기부터 먼저 한다. 물론 지희의 변화에 가장 놀란 건 엄마 금영옥(여, 38)씨다. 이런 변화는 얼마 전 ‘튼튼이야기 버스’를 만나고 난 뒤부터인데 편식 습관도 부쩍 줄어들었다.




□ 지희처럼 어린이들 스스로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 중인 ‘안심서울 튼튼이야기 버스’가 가동 1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하였다.


   - 8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내용을 분석한 결과 기간 중 가동횟수는 10회로 회당 평균 500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일 평균 4시간 운영을 기준으로 시간당 100명을 넘어섰다.


   - 이용 연령별로는 전체 참여인원 5,240명 중 4,370명이 어린이로 전체 이용객의 83%를 차지하였고 이중 초등학생 여아의 참여비율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또한 설문조사 응답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결과 ‘재미있었다’는  87%였으며 이중 ‘많이 재미있었다’는 66%로 나타나 만족도 부분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 특히 초등학생들의 반응이 높게 나타나 주요 타깃을 미취학ㆍ초등학생으로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던 ‘튼튼이야기 버스’가 당초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 시사하는 바가 크다.


   - 더불어 식품안전 의식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8%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도움이 안된다’는 0.7%에 그쳤다.


   - 가장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신종 플루 등으로 인한 위험 의식을 반영하여서인지 1830손씻기 체험이 가장 높았으며 식품안전 실험 교실과 체지방 측정 및 상담프로그램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였다.




□‘안심서울 튼튼이야기 버스’는 서울시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식품안전 홍보교육 프로그램으로 손씻기 체험, 식품안전 실험, 체지방 측정 등을 버스에 탑승하여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 이 버스는 12월초까지 계속 운영되며 9월은 성동구 응봉동 강변아파트와 올림픽 공원에서, 10월에는 주말은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모이는 놀이공원에서 주중은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는 잠실운동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 참여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행사장소로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식품안전과(전화 6361-38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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