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타악경연대회 열린다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9-21
- 조회수
- 639
- 첨부파일
“서울시와 함께 일어서自”
21세기 타악 공연의 미래,
"전국타악경연대회" 펼쳐진다!
- 총 21개팀이 9월19일 13:00~ ,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 퓨전타악 부문 경연 및 시상으로 전국에 숨어있는 新 타악 컨텐츠 발굴
- 국내 유명 타악팀의 특별 축하공연과 함께
☐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전국타악 경연대회’가 9월19일 어린이 대공원 내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타악 경연대회’는 전통타악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퓨전타악(창작 타악 퍼포먼스)분야의 경연 및 시상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국내 유명 타악팀의 특별 축하공연도 열린다.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
국내 퓨전타악 분야 타악경연대회 문을 두드리다!
실험적이고 재기발랄한 新타악 콘텐츠 기대
☐ 이번 전국타악경연대회는 퓨전타악 분야의 공모를 통해 국내 타악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적 가치에 대해 반추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각지의 내노라 하는 젊은 타악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타악과 타장르,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를 한데 어우르는 공연예술의 모범을 보여 줄 것이다. 그들이 준비한 실험적이고 재기발랄한 타악 콘텐츠는 장차 우리 전통 타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화의 방안 모색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숲 속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두드림의 현장!
뿌리패, 전통타악연구소 예술단, 여성전문타악그룹 도도, 한빛타악앙상블 등
프로 타악팀의 특별기획공연도 함께 열려
☐ 이번 전국타악경연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누구라도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의미를 갖는다. 총 21팀의 대회 참가팀 경연은 19일 오후 1시부터 어린이 대공원 내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된다. 참가팀의 경연 중간에는 프로급 타악팀 ‘뿌리패’, ‘전통타악연구단’, ‘도도’, ‘한빛타악앙상블’등의 특별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쟁쟁한 실력의 참가팀들이 서로 겨루는 경연에 보태진 프로급 타악팀의 특별공연은 보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전할 것이다.
타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준한 실험과 도전에 임하는 젊은 타악 인재들에게 이번 전국타악경연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써 자리할 것이다. 그 밖에도 일반인과 전문타악인, 자연과 음악이 하나 될 그 시간만큼은 누구라도 진정한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울릴 젊음의 두드림,
능동 숲속의 무대 그 짜릿한 현장으로!
☐ 이번 전국타악경연대회는 일반부로 구분되는 15세 이상의 타악인들이 인원에 제한 없이 팀을 이루어 참가한다. 이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포함 총 4개 부문의 서울특별시장 수상(총상금 1천만원)이 이루어지며, 수상팀에게는 해당수상에 대한 상금과 더불어 당일 경연무대 자리에서 시간에 제한 없이 공연 할 특권이 주어진다. 국내 타악 계승과 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이 실력 있고 끼 넘치는 젊은 타악 인재들을 계속 해 지원하고 발굴할 수 있는 자리가 꾸준히 이어져야 할 것이다.
이 날 능동 숲속의 무대에는 일반인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가을이 완연한 능동 숲속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퓨전 타악팀들의 경연과 프로급 타악팀의 특별기획공연을 무료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드럼페스티벌 축제 사무국(☎ 757-2121)과 서울시 문화정책과 국제축제팀(☎ 731-6712)로 하면 된다.
○ 관련 홈페이지 (www.drumfestival.org)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서울 드럼페스티벌"로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