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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서울 노인 통계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24
조회수
568
첨부파일

 



 









시민고객의 일상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유익한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e-서울통계 웹진 28호』에서는 『’09년 서울노인 통계』를 작성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 인구추계에 따르면, 서울은 2011년부터 인구감소가 시작되고 인구구성 면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자 비중이 크게 늘어 2017년부터 고령인구가 유년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생산가능 인구 역시 2010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부양해야 부양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경제적으로 부양을 담당할 근로계층이 감소하여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부양하는 고령인구 비율이 2009년 11.8%에서 2029년 32.4%로 급증할 전망이다. 또한, 생산가능인구 중 55~64세의 비중이 20년 전(89년) 6.7%에서 2009년 현재 13.5%, 20년 후(2029년)에는 23.0%로 증가하여 생산가능인구도 점차 고령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민들은 확대가 필요한 복지서비스 1위로 ‘노인돌봄서비스’를 꼽아, 노인복지확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는 있으나, ‘노인들의 사회복지 확대를 위한 세금을 더 부담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는 28.1%만이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노부모 부양책임도 가족중심에서 가족ㆍ정부ㆍ사회 공동책임으로 인식이 크게 변화됨에 따라 노인부양에 대하여 ‘사회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65세 이상 노인들의 삶을 살펴보면, 노인 43.5%가 '정치ㆍ경제ㆍ사회적으로 스스로를 하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월평균 소득이 50만원 미만이 53.5%로 절반을 넘고, 자신의 재정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48.1점(100점 만점) 정도로 보통 수준도 안 된다. 또한 60.2%가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고, 60.1%만이 건강관리 방법으로 정기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72.1%는 자녀와 살기를 원하지 않고, 51.5%는 ‘직장이나 특별한 모임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황혼 이혼 및 황혼 재혼을 하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고,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료출처 : e-서울통계 』웹진 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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