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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꽃피는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24
조회수
520
첨부파일

 


 도심에 꽃피는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의 해 D-100일 기념하여 보라매공원에


                    대형 세계디자인수도(WDC) 대형 로고 조형물이 등장하고


                    세계디자인수도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려


                  - 대학로・명동・홍대입구 등 도심에서는 소형의 WDC 글자조형물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퍼포먼스 진행





 


□ 2010년은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약칭‘WDC’)로 선정되어 1년간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되는 해이다. 서울은 지난 2007년 10월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총회에서 서울시 디자인 시정의 의지와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최초의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D-100일인 9월 23일 보라매공원내 보람중앙 잔디광장에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로고 조형물을 설치한다.




   ○ 조형물 설치 이후에는 2010 세계자인수도 서울을 알리고 각종 행사를 지원해 주는 WDC서울2010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어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힘찬 출발과 다짐을 선언한다.




   ○ 이 조형물은 지난 4월 6일 서울광장에 처음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D-200일인 6월 15일에는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도 설치된 바 있다.




   ○ 서포터즈는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해인 2010년까지 활동하며,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dc2010)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세계디자인수도 기념 관련 각종 행사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금년 8월 10일부터 공개모집을 시작하여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9월 18일 현재 약 1,100여명의 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중 보라매공원과 서울 시내 주요 도심에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WDC 사업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 글자 조형물을 활용한 거리 퍼포먼스가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 이 퍼포먼스는 첫날인 9월 23일에는 대형 WDC서울2010 로고 조형물이 설치되는 보라매공원내(17:00 ~ 19:00)에서, 둘째 날인 9월 24일에는 대학로・ 인사동・청계천(17:00 ~ 19:30)에서, 셋째 날인 9월 25일에는 명동・을지로입구역・홍대 앞에서, 마지막 날인 9월 26일에는 삼성역 앞・강남역 앞・압구정동에서 진행된다.




   ○ 이 퍼포먼스는 소형의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 글자를 직접 들고 공원이나 길거리에서,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내리면서 다양한 형태로 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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