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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119홈세이퍼 긴급출동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25
조회수
618
첨부파일

119추석, 화재안전에 가족의 마음을 더합니다


            - 귀성길 가스ㆍ전기ㆍ화재안전은 물론 홀로 남겨진 가족 마음 지킴이까지


            - 추석연휴, 귀성객ㆍ소외계층과 함께하는<119 Home-Safer>긴급출동


            - 서울시, 2009 추석 종합 소방안전대책 발표



 


□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기환)는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점검, 재래시장 현장확인, 화재진압 출동태세 확립을 기본으로 하고, 귀성길 빈집 가스ㆍ전기ㆍ화재 안전은 물론, 홀로남아 있는 가족의 안전을 챙기고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119 Home-Safer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지난 ‘09.9.2일부터 대규모 판매시설, 시장 등 다중 이용업소에 대한  가스안전점검과 소방안전점검을 단계별로 실시하여 추석연휴 시작 전 (’09.9.30일)까지 마무리하여 안전성을 확보 할 예정이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09.10.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산하 전 기관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화재취약대상의 소방통로 확보, 화기취급 안전조치, 비상구 개방 등 화재 위험 단속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귀성ㆍ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역, 강남고속터미널, 용미리 시립묘지 등 7개 지역에 119 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현장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예정이다.




    ○ 또한, 24시간 유관기관 합동 산불 비상관리체제를 유지하고 단계별 출동체계 및 산불진화 현장지휘체계 확립으로 성묘ㆍ등산객에 의한 불진압대책도 가동하며,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는 비상진료 및 당번의료기관 안내 뿐 아니라 24시간 전문의 응급의료지도로 추석연휴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응급환자에 신속하고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펼친다.




□ 특히 이번 추석에는 119 서민생활 안전지원 소방안전대책에 중점을 두어 재래시장, 쪽방촌, 홀몸노인 등을 방문하여 전기ㆍ가스ㆍ유류 등 취급시설등에 대한 화재예방ㆍ안전관리 지도를 하고 무료 소방시설 이동정비반을 운영하여 현장에서 즉시 교체ㆍ정비 가능한 소방시설 부속품 정비 등 시민불편ㆍ안전과 관련된 생활안전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 또한, 가스를 켜놓고 귀성길에 올라 화재의 위험이 있거나 전기ㆍ수도ㆍ위험물 안전조치를 못한 경우, 문단속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악된 경우에도 119에 신고하면 긴급 출동하여 안전조치 후 결과까지 통보해주는『119 Home-Safer 서비스』를 전격 시행한다.






   ○ 또한, 명절연휴기간 홀로 집에 남겨진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연휴기간 중 상대적으로 많은 자살시도, 부부싸움, 가정불화 등으로 인한 위험에 처한 경우에도 긴급 출동과 더불어 서울광역정신보건 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상담 등으로 이번 추석에는 자살시도 등 극단적인 사고가 없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는 이번 119서민생활안전 지원에 중점을 둔 추석 종합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함과 더불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가족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추석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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