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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인천버스 까지 통합환승할인제 확대 시행!!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29
조회수
668
첨부파일

 


10월 10일 인천버스 까지 통합환승할인제 확대 시행!!


- 명실상부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완성 -




      ◆ 하루 평균 35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들이 연간 최대 45만원 절감


      ◆ 서울시 진입 인천 광역버스 2013년까지 전량 천연가스버스로 교체 수도권 대기 개선



 


□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도공사는 2007년 7월 부터 수도권에 확대 시행 하여온 통합 환승할인제를 수도권 마지막 미시행 지역인 인천시까지 오는 10월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 이번 인천버스 통합환승할인제 시행은 2007년 7월 경기버스를 시작으로, 2008년 9월 서울 ㆍ 경기 광역(좌석)버스로 확대되어 편리하고 저렴한 교통제도로 인정 받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의 소외지역으로 불편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인천버스 환승할인 문제를 해결하여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시행후 2년 4개월만에 수도권 전지역의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통합환승할인제로 완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인천버스 통합환승할인제 시행으로 하루 평균 35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들이 연간 최대 45만원의 요금할인 효과를 얻게 되어 인천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부담이 한층 가벼워질 전망이다.




   ○ 인천버스는 2,200여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기본 골격을 그대로 수용하되 인천 일반버스(간선, 지선, 간선급행)의 기본요금은 현행과 같이 900원, 600원, 950원으로 유지하고 수도권전철과 시내버스로 환승할 경우 10㎞를 초과할 경우 5㎞마다 100원씩 추가요금을 내면되고, 인천 광역(좌석)버스는 환승시 30㎞까지 기본요금에 5㎞초과에 100원씩 추가요금을 내면된다.


   ○ 예를 들어 서울시청에서 지하철을 타고 주안역에서 하차하여 인천 간선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갈경우 현재요금은 2,300원(지하철 1,400원, 인천 간선버스 900원)이지만 통합요금제가 적용되면 1,400원만 지불하면 되어 900원의 절감효과를 보게 된다.







【 서울시청 ~주안 (지하철 - 인천간선버스) 통행자의 경우 】


  연간 교통비 : 1,150,000원→700,000원 ⇒ 450,000원 절감(39%감)


     - 환승 미적용 : (1,400원+900원)×2회×250일 = 1,150,000원


     - 환승 적용   : (900원+ 500원)×2회×250일 =   700,000원




□ 이로서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수도권 전철의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시행후 소외지역 이었던 인천지역 버스까지 환승할인 혜택에 포함, 명실상부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를 완성시켰다.




□ 아울러 서울시와 인천시는 서울시 진입 인천광역버스 20개 노선 경유차 283대를 매년 40대이상씩 천연가스버스로 2013년까지 전량 교체 하기로 함에 따라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과 녹색교통 추진에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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