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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30
조회수
568
첨부파일

 


폭탄테러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 서울시, KBS별관『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실시


 - 23개 유관기관, 구조헬기, 화생방차량 등 49대, 360여명 동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기환)는 유관기관과 상호공조를 통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재난ㆍ재해 복구 능력을 배양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09.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2009. 9. 29(화) 14:00 KBS방송국 별관에서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소방서 주관으로 폭탄을 싣은 차량이 건물에 돌진하는 테러발생을 가상하여 진행되며 경찰, 군부대, 보건소 등 23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49대의 특수차량, 36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실시된다.









    ‘09.9.29(화) 14:00경 KBS별관에 폭탄차량 테러에 의한 폭발음과 함께  화생방 물질로 의심되는 백색가루가 날리고 건물 곳곳이 화염에 휩싸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위와 같은 테러에 의한 다수 인명피해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과ㆍ긴급대응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이 입체적으로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다.




훈련의 중점은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초기소화ㆍ대피 등 대응 및 자체수습, 인명구조, 화재진압, 화생방 대응체계 확립, 긴급구조 지원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 긴급구조 통제단의 통합 지휘체제의 확립 등이며,




   테러현장 대응 및 인명구조 시범, 테러범 검거, 화생방 제독활동 등 단계별 훈련 상황이 전개된다.




□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이번 『‘09.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을 통해 유관기관과 상호공조를 통한 재난대비능력을 배양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각종 재난발생 시 대 시민 안전생활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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