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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09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대책 발표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9-30
조회수
572
첨부파일


            서울시, 2009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대책




            ◊ 지하철, 시내버스 10월 3일 ~ 4일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


            ◊ 추석 연휴 고속ㆍ시외버스 186% 증편운행 (1일평균 88천명→ 164천명)


            ◊ 남부버스터미널~서초IC 1일 06시부터 4일 자정까지 임시 버스전용차로 운영


            ◊ 교통방송 89시간 연속 생방송, 120다산콜센터, 서울 TOPIS 상황유지





 


□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심야 귀경객, 성묘객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 우선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0월 3일과 4일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131개 노선)의 운행시간을 연장한다.


  ○ 시내버스는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등 기차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새벽 2시에 차고지가 위치한 종점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첨부물 참조)


  ○ 지하철 1~9호선의 경우는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12~30분마다 한 대꼴로 총 하루 142차례 더 운행하기로 했다.




□ 고속ㆍ시외버스는 하루 1,828회를 늘려 총 7천 166회(약 16만 4천명)를 운행하고, 9월 30일 새벽 4시부터 10월 5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 5천여 대의 택시를 더 운행하며, 10월 1일 오전 06시부터 4일 자정까지 남부순환로 남부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0.5㎞) 양방향의 도로변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위주의 수송력을 증대시킨다.




□ 약 11만여 명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에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시내버스 6개 노선에 대해 평시 휴일보다 220회를 늘려 운행한다.


  ○ 망우리 시립묘지는 201번(구리~서울역), 262번(중랑차고지~여의도), 270번(상암동~망우리), 2227번(남양주~신내동), 2234번(중랑차고지~봉화산역)노선을, 용미리 시립묘지는 703번(광탄~서울역)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 이와 함께 시ㆍ자치구 공무원에서 연휴를 전후하여 인파가 집중되는 주요 지하철역, 터미널, 백화점 주변에서 택시 승차거부와 불법 주ㆍ정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니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시 120다산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아울러 금년 추석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하여 귀성ㆍ귀경객이 집중되는 역과 터미널을 중심으로 위생관리를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 터미널 시설에는 손 세척기, 세정제, 체온계 등이, 버스 약 12,000대에는 별도의 소독비품이 비치되고, 지하철은 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의 특별위생점검과 전동차 의자와 손잡이 등도 소독횟수를 늘렸다.


   ○ 지하철 운영기관과 터미널 역사에 별도로 비상상황실이 운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 조금이라도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해당 역사와 터미널에 연락하면 된다.




□ 한편, 교통방송에서는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1일 낮 12시부터 10월 5일 새벽 5시까지 『2009 추석교통특집89시간 연속 생방송 TBS와 함께』를 24시간 운영해 귀성, 귀경객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66개의 도로전광표지에는 경부ㆍ중부ㆍ영동고속도로의 소통상황이 실시간으로 알려질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시는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24시간 교통대책상황실(서울TOPIS, ☎738-8703, 8793)을 운영하고 120번 다산콜센터와 서울시 홈페이지(topis.seoul.go.kr)를 통해 버스나 지하철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추석연휴기간 동안 시민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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