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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트랜스 지방 안심 제과점』 인증 열기 후끈!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0-13
조회수
630
첨부파일

2009년도 『트랜스 지방 안심 제과점』 인증 열기 후끈!


                - 금년 인증 업체 작년 보다 3배 늘어 104개소 인증, 10.9 인증식 개최


                - 빵굼터, 마인츠돔 과자점, 김영모 베이커리 등 대표적 제과업체 대거참여


                - 인증대기 업소 170여개 인증요청 쇄도 ⇒ 2010년도 사업 11월부터 조기착수




 


□ 서울시에서는 조금씩만 섭취하여도 오래 누적되면 심장질환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트랜스 지방의 섭취 감소를 위해 심사과정을 통과한 ‘09년도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 104개소를 선정하여 2009년 10월 9일 인증식을 개최 한다.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인증서는 지난 3월 참여 신청한 117개 제과점 중 기술교육과 현장점검, 판매제품의 트랜스 지방 함량 인증기준을 통과한 업체들에게만 수여된다.


 


   ○ 이로써 서울시내에는 08년 36개의 「트랜스 지방 안심 제과점」 인증에 이어 09년 인증업소까지 총 140개의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이 생겼다. 서울시내 3000여개의 제과점의 약 5%에 해당하지만, 인증 요구도가 높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 서울시에서 인증하는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이란 트랜스 지방 제로 표시기준에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하여 판매하며 지속적으로 지방 함량을 낮추려는 노력을 하는 제과점을 말한다.


 


  ○ 따라서 서울시의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트랜스 지방 제로 기준에 적합한 유지를 사용하여 제과하는 기술교육을 이수하고 스스로 생산한 식빵, 단 과자(빵), 쿠키, 페이스추리, 케잌의 트랜스 지방 함량 분석 결과 1회 섭취분량 당 트랜스 지방 ‘0’ 표시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 인증업체는 서울시의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 젝트 홍보활동을 통한 공동마케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저소득 청소년 들의 무료 급식지원 전자카드 가맹점으로 지정된다.




□ 트랜스 지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 되면서 『트랜스 지방 안심 제과점』에 대한 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제과점들의 『트랜스 지방 안심 제과점』 인증신청도 급증하고 있다.




□ 현재 서울시의 트랜스 지방 안심 제과점 인증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현재 170업소가 대기 중이며 현재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10월 9일 인증에 이어 11월부터 2010년도 인증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 서울시는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 인증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는 것이 웰빙 시대의 건강식품에 대한 시대정신이 투영된 것이라고 판단하고 트랜스 지방뿐만 아니라 포화지방의 섭취 감소를 위한 사업 등 식품 안전 위해요소 관리사업의 영역을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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