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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자동판매기 위생향상 서울시가 앞장선다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0-22
조회수
711
첨부파일


“식품자동판매기 위생향상 서울시가 앞장선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자판기 만들기 사업』 추진


             - 자판기 판매 커피/율무차 등의 원재료 유통기한ㆍ보충일자ㆍ원산지(제조국)등 내역까지 표시





 


□ 서울시는 자판기 위생향상 및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매일 위생상태 및 고장여부를 점검하고 그 내용을 표시하도록 한 기존의 점검표에, 원재료의 유통기한, 보충일자, 원산지(제조국) 등을 추가로 표시하는 『서울형 안심자판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는 현장 관리자가 없이 운영되는 자판기의 특성상 시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고,외부의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위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자판기의 경우 그런 환경에서 원재료를 장기간 보관 할 경우 세균에 오염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 자판기 위생향상을 위하여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한 일일 위생상태 및 고장여부 뿐만 아니라 영업주의 자율적인 협조로 원재료의 유통기한, 보충일자, 원산지(제조국)까지 표시하게 함으로 자판기의 위생상태에 대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자판기 위생수준을 향상할 계획이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형 안심자판기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자판기에 서울시에서 직접 제작한 『서울형 안심자판기 점검표지판』을 배부하여 부착토록 하고 영업주로  하여금 표시사항을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며,




  ○ 대상 자판기는 서울시에 설치된 14,000여대 중 대학교, 지하철역,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내에 설치된 자판기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기준 및 위생관리 상태가 양호한 자판기 총 2,423대를 선정하였으며 이중에는 영업주 스스로 사업에 참여한 자판기 수가 527대에 이른.



서울시가 이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서울시민의 자유로운 상상과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천만상상 오아시스』민이 제안한 사항으로, 제안내용이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믿고 먹을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고 판단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 서울시는 이 사업의 성공적 시행 여부가 안전한 자판기 이용의 관건이 될 것이니 만큼 이 사업에 참여한 자판기에 대하여는 정기적인 위생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자판기를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 또한 이 사업에 스스로 참여한 자판기 영업주 배영식 (남, 56)씨는 『서울형 안심 판기 만들기 사업』이 자판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함은 물론 '깨끗하고 믿을 있는 자판기' 라는 인식을 확대하는데 있어 좋은 계기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별첨 : 1. 관련법령  1) 식품자동판매기영업 시설기준


                       2) 식품자동판매기영업자의 준수사항


          2. 서울형 안심자판기 점검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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