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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빛, 서울로 흐르다 !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05
조회수
992
첨부파일

세계의 빛, 서울로 흐르다 !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D-50 카운트다운


                - 20개국  일만여개의 등이 청계천을 수놓는 세계 등축제도 함께 열려



 


□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 시작을 앞두고(D-50), <한流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개막행사와 함께 세계 등(燈)축제가 청계광장 및 청계천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밝음과 따뜻함, 희망”이라는 의미의 등을 밝혀 전 세계인에게 서울로


    의 초청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 한ㆍ중ㆍ일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등을 초청ㆍ전시하여 세계 등축제를 세계문화 교류의 장으로 연출하고,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 의 의미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여 국제관광도시 서울의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을 향한 설레임 - 천만관광객을 기원하는 특별한 개막식(11.11 19:00)


□ 외국인관광객, 국내거주 외국인 및 주한대사, 시민홍보대사 등 약 2천여명이 참가하는「2010-2012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의 개막행사는 관광객 천만시대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 행사구성은 개막식(오프닝쇼, 개회사, 축하메시지, 점등식),축하콘서트   (한류가수 축하공연, 방문의해&서울 홍보 VCR, 한복패션쇼),세계 등축제 (테마존 전시, 소망등 달기, 등카페, 등마차, 포토존)로 진행된다.


 ○ 1부에는 넌버벌 퍼포먼스 오프닝쇼, 서울시장 개회사,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신동빈 위원장의 축하메시지 전달, 세계 등축제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2부에는 SS501, MC몽, FT아일랜드, 이정현, 아이비 등 유명 한류스타의 축하공연과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한복 패션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특별히 깜짝 게스트의 워킹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의 빛, 세계를 밝히다 - 세계 등축제(11.11~11.15)


□ 한국방문의해 개막행사와 연계해 함께 진행되는「세계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11일부터 5일간 청계광장 ~ 삼일교 930m 구간에서 ‘流’를 주제로 열린다.


 ○ 세계 등축제는 4가지 테마로 20여개국 만여개의 등이 5일간 청계


    물줄기를 따라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을 밝힐 예정이다.


   - 청계광장 분수대 위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 뽀로로의 대형상징등이 전시되며, 그 외에도 149개의 대형등과 1만여개의 이벤트등(소망등, 유등, 기념등, 거리축등, 등터널, 등카페 등)이 청계천을 찬란하게 뒤덮는다.




○ 이번 행사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각국의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교류존과 전통문화를 테마로 한 △원류존 서울상징과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류존 IT와 디자인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표현한 △일류존의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교류존(청계광장~광통교)」에는 일본 아오모리의 네부타등, 아카타의 아키타칸토등, 구마모토 야미가의 대나무등ㆍ우산등, 중국 자공시의 연꽃사각등, 대만 가오슝의 관제묘등을 비롯해 세계의 대표등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난다.


     또 한국의 초청등(진각종, 한마음선원, 조계사, 충청북도 등), 세계유산등, 소망등, 연등놀이 모형등, 燈雨(작은 등을 연결하여 빗줄기처럼 늘어뜨려 거는 등)가 함께 전시된다.


  -「원류존(광통교~광교)」에는 풍물놀이, 12지신상, 씨름등을 표현한 전통문화등과 설화ㆍ전설의 동물등(십장생, 호랑이, 봉황 등)이 걸리며, 등터널을 만들어 행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한다.


  -「한류존(광교~장통교)」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N타워와 광화문광장을 등으로 만들어 표현했고, 한류스타(비, 이준기)등, 스포츠스타(박찬호, 박태환)등, 국내 창작캐릭터(딸기,마시마로,뽀로로)등, 벽면ㆍ교량 을 활용한 부조등 전시와 함께 유등체험이 이루어진다 .


  -「일류존(장통교~삼일교)」에는 서울의 미래등(DMC 서울라이트 빌딩, 서울시 신청사, 나로호,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 동대문 디자인프라자, 휴대폰, 자동차), 부조등, 동물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설치된다.




 소망등 터널, 유등체험,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을 초대해


□「세계등축제」5일간의 행사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희망메시지를 등에 적어 모전교 주변에 등터널을 만들고, 소원을 기원하며 유등을 흘려보내는 체험은 매일 오후 5시~7시까지 광교~장통교에서 진행되며, 기념등인 한지 초롱등 만들기는 모전교, 광교, 삼일교에서 매일 오후2시 부터 진행된다. 


 ○ 광교에 설치된 간이무대에서는 매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남성 6인조 금관악기 밴드인 퍼니밴드와 탬버린, 퓨전가야금을 이용한 연주, 아카펠라 공연 등이 펼쳐지며, 저녁에는(17:00~19:00) 에는 비보이, 전자현악공연, 변검술, 화고공연 등이 열린다.     


    13일(금)오후 5시반부터는 현장관람객이 참여하는 패션쇼가 광교 아래 간이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매일(14:00~16:00/17:30~19:00) 광통교와 광교주변에서는 조각상 퍼포먼스, 마술공연, 거리의 악사, 바디페인팅 등 이색 거리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 그 밖에도 주말 오후6시~10시까지 청계광장과 광교사이에 등마차가 운영되며, 오후2시부터 오후10시까지는 등카페(장통교~ 삼일교)가 설치되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행사참여비용은 500원~1천원사이로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 이번 개막행사 및 세게 등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방문의해  (http://www.visitkorea.com)" 및 서울시 문화관광(http://www.visitseoul.n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관계자는「2010 한국 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 개막식 및 세계 등축제”를 통해 관광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 매력도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는 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일에 청계천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것을 당부했다.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 관련 청계천로 교통통제 안내


   11.10(화) 13:00~11.11(수) 13:00 : 청계광장~모전교 양방향 부분통제


     (동아일보측 3차선 중 2개차선, 반대방향 2차선 중 1개차선) 예정


   11.11(수) 개막식당일 13:00~ 11.12(목) 02:00까지 청계광장~모전교 양방향 전면통제


   - 동서간(청계천로 양방향) 이동차량은 을지로나 종로방향으로 우회통행


   - 태평로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차량진입이 통제되므로 소공로길로 우회하여


     시청삼거리를 지나 무교동 사거리로 진입해야 하며


  - 청계천로에서 광화문방향으로 나가려는 차량은 광교에서 미리 우회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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