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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기업의 북미 의료기기시장 진출기반 확보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09
조회수
920
첨부파일
 서울시, 서울기업의 북미 의료기기시장 진출기반 확보

                 - 10월 중순 개최된 『애틀란타 의료기기 전시회』에  서울시관 운영


                 - 서울지역 중소기업 8개사 참가지원 통해 1천3백만달러 상담성과 달성




 


□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 지원 종합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미국 애틀란타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Medtrade 2009에 (주)아이센스, (주)디지탈멀티텍, (주)하이로닉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 8개사의 참가를 지원하여 서울시관을 운영하였으며, 전 세계 선진국의 대기업 및 중소 제조사들과의 경쟁 속에서 1천3백만 달러의 계약 및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 SBA는 작년 동 전시회에 10개사를 참가 지원하여 1천만 달러의 계약 및 상담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문의 : 국제통상팀 02)2222-3786>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가정용의료기기, 재활 및 실버용품 등이 대거 출품되고 120회의 의료기기 관련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한 북미 최대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서 올해에도 28개국 600개사가 참가하고 전 세계 1만5천명의 관련 산업 전문바이어들이 방문하여 각국의 뛰어난 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참가업체 8개사는 1천3백만 달러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얻었으며, 특히 참가업체 중 자가혈당측정기를 제조하는 (주)아이센스는 미국의 H社와 자가혈당측정기 런칭 관련 협의 등 미국, 중국 바이어와 6백7십만불 이상의 거래를 상담하였고, 화상진료시스템을 제작하는 (주)디지털멀티텍은 미국의 M社와 원격환자관리시스템을 미국내 독거노인 거주지역에 공급하기로 협의하는 등 5개 미국 바이어와 4백5십만 달러의 오더를 상담,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 또한 스킨케어 및 비만관리기기를 생산하는 (주)하이로닉은 미국의 M社와 40피트 컨테이너로 오더를 협의하고 향후 컨테이너 베이스로 거래 지속을 약속하는 등 1백5십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상담하였으며 개인용 통증 치료기를 생산하는 자기손 트레이딩은 캐나다의 M社와 캐나다 총판에 대해 협의하는 등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바이어와 13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상담하였다. 덕인메디맥스, (주)서일퍼시픽 등의 업체들도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며 초기오더 수주 등 실질 상담을 통해 향후 북미시장 판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서울시관은 Hall B1 중앙 메인통로의 좋은 자리에 위치하여 전 세계에서 온 많은 바이어들의 방문을 받았으며 시인성이 높은 LED 상호간판 사용, 코너부스 모서리 기둥 삭제로 부스 폐쇄감 탈피, 엑스배너를 활용한 서울시관 참가업체 안내 등으로 방문한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SBA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바이어 조사, e무역지원을 통한 해외바이어 매칭서비스 등의 프리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참가기업들이 최대한 유력바이어의 방문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심도있는 통상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주성과 달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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