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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 힘찬 시동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12
조회수
1047
첨부파일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힘찬 시동


                    - 외래관광객 천만시대를 기원하는 화려한 개막행사(청계광장)


                    - '류(流)‘를 주제로 청계천에서 11.11(수)부터 5일간 “세계 등축제”





□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 개막행사가 청계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流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개막행사와 함께 세계 등(燈)축제가 청계광장 및 청계천에서 펼쳐진다. 이번 개막행사를 통해 문화와 전통, 다양한 매력이 흘러넘치는 관광도시 서울로의 초청과 환영의 메시지를 인상깊게 전하고자 한다.




   특별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화려한 개막식 (11.11(수) 19:00~21:00)


□ 외국인관광객, 국내거주 외국인 및 주한대사, 시민홍보대사, 문화ㆍ관광업계 종사자 등 약 2천여명이 참가하는「2010-2012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개막행사는 전세계에 “一流 대한민국, 一流 서울”을 각인시킬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 유명옌예인과 함께 하는 공중파 연계행사로 추진되며, 시민고객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계 등축제에 초청되는 일본 자치단체(구마모토, 아오모리, 아키타),    중국(자공시)의 관광객이 100여명 참석할 계획이다.


 ○ 이번 개막행사에는 서울시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시의원, 영화배우 이병헌 등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가 총망라하여 참석하며,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3MC(알렉스, 최윤영, 박정아)의 한류스타 대표곡 공연을 시작    으로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 1부에서는 서울시장 개회사,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위원장  축사, 영화배우 이병헌과 VIP가 함께 “한국방문의 해”를   고 축하하는 대담, 세계 등축제 점등 퍼포먼스(상징등부터 청계천 구간별 순차적 점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 2부에서는 인기 한류스타(엠블랙, 인순이, 아이비, FT트리플,  MC몽, 이정현, SS501)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특별한 게스트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패션쇼가 이어지며, 이밖에 아름다운 서울과 대한민국의 명소를 아름다운 영상과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꽃보다 서울(세계를 매료시킨 流, 韓流)”, “가을소풍(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原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진행된다. . 




    세계인의 발길을 유혹하는 세계 등축제(11.11~11.15)


□『2010-2012 한국방문의해- 서울과 함께』와 연계행사로「세계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가 청계천(청계광장~삼일교) 에서 ‘流’를 주제로 화려한 등불을 밝힌다.


 ○ 청계천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일「세계 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가 11일(수)부터 시작된다. '류(流)'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에서 펼쳐지는「2010-2012 한국방문의해-서울과 함께」개막식에서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5일간 서울의 밤을 환상적인 빛으로 밝힐 계획이다.




 ○「교류(交流)존」, 「원류(源流)존」, 「한류(韓流)존」, 「일류(一流)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등축제는 세계 20여개국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등이 청계천 물줄기를 따라 빛을 밝히게 된다.


 


    -「교류존」은 화려한 볼거리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 여름축제의 네부타(나무나 철사로 뼈대를 만들고 겉에 한지를 붙여 등불을 밝히는 기구) 축제등을 비롯해 아카타의 아키타 칸토등, 구마모토 야마가의 대나무등ㆍ우산등, 중국 자공시의 연꽃사각등, 대만 가오슝의 관제묘등이 참여하며, 특히 광통교 하부 공간에는 비가 흘러내리듯 반짝이는 등우(燈雨)와 세계 각국의 소형등을 달아 꾸밀 예정이다. 이밖에 모아이, 피라미드, 피사의 사탑, 앙코르와트, 빅벤 등 세계 대표등과 국내 초청등(진각종, 한마음선원, 조계사, 충북 관광과, 부산연등축제) 등 가장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은  “교류존”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원류존」은 광통교 주변 목조다리를 화려하게 장식한 등터널을 시작으로 우륵과 전통악기, 신랑신부, 풍물놀이, 12지신상, 씨름, 물레방아, 장승, 탑 등을 표현한 전통문화등과 설화ㆍ전설의 동물등(십장생, 호랑이, 봉황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며, 광교 아래에는 특별한 이벤트 무대가 설치되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류존」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N타워, 광화문광장을 등으로 표현하였고, 한류스타(비, 이준기)등, 스포츠스타(박찬호, 박태환)등, 국내 창작캐릭터(딸기,마시마로,뽀로로)등, 벽면ㆍ교량을 활용한 부조등 전시와 함께 광교아래 계단에서 진행되는 유등체험을 통해 서울과 한류문화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일류존」은 IT와 디자인의 만남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표현하였으며,  DMC 서울라이트 빌딩, 서울시 신청사, 나로호,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휴대폰, 자동차 등이 화려한 불빛으로 다시 태어나고, 부조등, 동물등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설치된다.




 ○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희망메시지를 등에 적어 모전교와 광통교 구간 청계천 벽면(약80m/2,000개))에 전시하는 소망등 만들기, 소원을 원하며 등을 흘려보내는 유등체험행사와 기념등(한지 초롱등) 만들기가 매일(14:00-21:00) 진행된다.




 ○ 남성 6인조 금관악기 밴드인 퍼니밴드와 탬버린, 퓨전가야금을 이용한 연주, 아카펠라 공연 등 낮 공연과 비보이, 전자현악공연, 변검술, 화고공연 등 저녁공연 등 각종 문화공연 및 이색 거리퍼포먼스(조각상 퍼포먼스, 마술공연, 거리의 악사, 바디페인팅 등)가  11.12~11.15 기간 중 매일(14:00-16:00/19:00-19:25) 열린다.


 


 ○ 특히 13일(금) 17:30-18:10에는 현장관람객이 참여하는 패션쇼가 광교 아래 이벤트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초청등으로 참석하는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등으로 장식된 의상도 선보인다.




 ○ 그 외 주말 오후6시~10시까지 청계광장과 광교사이에 등마차가 운영되며, 오후2시부터 10시까지는 등카페(광통교 주변)가 설치되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 서울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들을 보면 야경이 뛰어난 곳들이 많다. 밤의 풍경이 그 도시의 색깔을 극명하게 드러내 주기 때문이다"라며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 개막식 및 「세계 등축제」가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서울의 이미지로  인상깊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행사 및 세계 등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www.visitkoreayear.com) 서울관광마케팅(주) (☏ 02-3788-08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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