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CCTV 영상 연계로 ‘생생(生生)’ 교통정보 제공 기반 확대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11-24
- 조회수
- 1195
- 첨부파일
자치구 CCTV 영상 연계로
‘생생(生生)’ 교통정보 제공 기반 확대
- 자치구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용으로 활용 중인 영상을 연계, 서울시 구석구석의 ‘생생’ 교통정보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
□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서울 지방경찰청 CCTV 267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CCTV 165대 및 불법주정차 단속용 카메라 221대, 총653대의 교통상황 영상정보를 인터넷(http://topis.seoul.go.kr)으로 제공하고 있다.
□ 그러나 현재 운영중인 시스템으로는 서울시 전역에 대한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 하기에는 부족하여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한 1,085개의 CCTV 영상정보를 연계하여 최소한의 예산으로 ‘생생’ 교통 정보 제공 기반을 확대하고자 한다.
□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2010년 3월부터는 서울시 구석구석에 대한 보다 많은 영상 정보를 인터넷과 DMB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효율적인 교통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자치구 CCTV 영상 연계란?>
□ 서울시 각 구청은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을 위해 무인 단속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용 중에 있다.
□ 이 단속시스템의 영상 중 교통상황 모니터링에 적합한 것은 기존 영상을, 그렇지 않은 경우 새로이 설치한 카메라의 영상을 연계 서버를 통해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로 연결하여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자치구 무인 단속시스템 현황
구 분 | 설치 수 | 구 분 | 설치 수 | 구 분 | 설치 수 | 구 분 | 설치 수 | 구 분 | 설치 수 |
강남 | 204 | 광진 | 23 | 동대문 | 25 | 성동 | 41 | 용산 | 0 |
강동 | 41 | 구로 | 57 | 동작 | 58 | 성북 | 0 | 은평 | 51 |
강북 | 3 | 금천 | 25 | 마포 | 38 | 송파 | 55 | 종로 | 55 |
강서 | 18 | 노원 | 47 | 서대문 | 35 | 양천 | 23 | 중 | 57 |
관악 | 22 | 도봉 | 0 | 서초 | 106 | 영등포 | 80 | 중랑 | 21 |
총계 | 1,085 |
<영상연계가 좋은 점은?>
□ 자치구 기존 영상을 활용함으로써 신규 모니터링 설치비용을 지점당 약2,000만원 정도 절감하고, 고가의 장비를 다용도로 활용함으로써 그 효용도를 높일 뿐 아니라, 기존 시설물을 이용함으로써 도시경관을 보호한다.
<교통 상황 모니터링이 왜 필요한가?>
□ 교통상황 모니터링은 영상을 통해 정체 원인, 돌발정보 등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교통 생활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서 소통 정보, 속도 등을 확인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반영함으로써 교통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의 정확도를 향상시킴으로써 효과적이고 정확한 정책 수립 기반을 조성한다.
사업 시행 예정 구청 |
1차 시범사업 2차 사업 |
□ 자치구 CCTV 영상 연계사업은 교통 요충 자치구, 서울시 영상 미확보된 곳에 설치된 영상이 많은 곳 등의 기준으로 선정된 강남구와 중구를 2009년 11월 1차 시범 사업으로 시행하고 2010년 3월 2차 사업으로 매년 점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 또한 자치구 CCTV 영상 연계사업으로 교통상황 모니터링 기반 확대에 맞추어 교통정보센터에 시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그 결과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제공 매체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여 향후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도록 하고,
□ 나아가 교통 정책 수립에 기초가 되는 데이터에 대한 검증 방안을 개발하여 정책의 적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CCTV 영상 홈페이지 정보 제공 | DMB 통한 영상정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