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소통의 공간 “u-인사동” 서비스를 체험하세요!

             ▷ 청계천 및 서울숲공원에 이어, 유비쿼터스 서울(u-Seoul) 체험 공간 마련!

             ▷ 멀티미디어와 다국어 방식으로, 안전ㆍ관광ㆍ비즈니스 분야 특화서비스 구현!

             ▷ 11월 27일에 기술타당성 검증을 위한 서비스 시연행사 개최!

             ▷ 12월 1일부터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후기 공모!

 □ 서울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활력있는 도심 재창조”를 위해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하여 u-인사동 특화서비스를 구현하였다.

   ❍ u-인사동 구축사업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불편 해소와 전통문화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써,

   ❍ 인사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안전한 관광환경에서 편리하고 유익한   관광서비스와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손가락 끝에서 열리는 u-인사동 특화서비스를 체험하세요!

  ❍ 인사동 전통문화보존회, 쌈지길 등의 명가시스템을 활용하여 상가안내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관광객 및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 상가안내 등 모든 콘텐츠는 손가락 터치방식으로 이용 가능하고 멀티미디어와 다국어(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및 장애인 전용 u-시설물을 설치하고 음성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 u-인사동이 제공하는 안전ㆍ관광ㆍ비즈니스 분야 특화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① 안전한 전통문화의 거리 조성 - Help Point

  ➡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실시간 관광정보 음성상담 서비스

  ➡ 국내외 관광객이 긴급도움 필요시, 서울종합방재센터 연결 실시간 음성ㆍ영상 상담서비스

  ❍ Help Point 설치장소

   - 남인사마당(1대), 북인사마당(1대), 쌈지길(1대), 인사네거리(2대)

  ❍ 서비스 내용

   - 실시간 관광정보 및 긴급도움 상담서비스

     ※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정보 안내 및 긴급도움 서비스는 음성(영어, 일어, 중국어)으로 제공됨 

□ u-인사동 서비스 이용 후기를 올려주세요!  

   ❍ 시민고객 누구든지 인사동 곳곳에 설치된 u-시설물(u-Station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u-서울 정보포털(u.seoul.go.kr)에 이용 후기를 올리는 이벤트를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 시민고객의 소중한 의견은 u-인사동의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다가오는 11월 27일, 15시에 북인사마당과 쌈지길에서 기술타당성 검증을   위한 서비스 시연행사가 열린다.

   ❍ 서울시와 u-City관련 협회ㆍ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콘텐츠, HCI¹⁾, VoIP²⁾, 유무선 통합망 등의 요소기술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한다.

   ❍ 새롭게 개발된 u-서울 서비스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서울시는 시연행사 후, 12월 1일부터 u-인사동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 서울시는 『유비쿼터스 기반,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 청계천 및 서울숲 공원에 이어, 업그레이드된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인사동에서 시범 운영한다.   

   ❍ 또한, 인사동 뿐만 아니라 청계천, 서울숲 등 서울 곳곳에 설치된 u-인프라 및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관리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1) HCI : Human Computer Interaction, 쉽고 편리한 IT제품 사용을 위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 기술
2) VoIP :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인터넷(IP)을 통한 음성서비스에 필요한 통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