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발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

▶ 백신접종자도 실내·외 모두 마스크 착용

▶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이달 들어 수도권에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80%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에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방역조치가 강화됩니다.

백신접종자도 실내·외 모두 마스크 착용

당초 7월부터 백신 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백신접종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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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행정명령 시행 예정)

- 시설·장소 관리·운영자 300만원 이하, 위반 당사자 10만원 이하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오후 10시 이후에는 공원·강변 등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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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강화] 고위험 다중이용시설(7종) 정부합동 방역점검단 운영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학원·교습소,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7종)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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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강화]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운영

강남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선별검사소나 이동형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 시간을 연장합니다.

최근 밀집·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신 분은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라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음식물 섭취 전후 대화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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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

변경된 조치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