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수급 조정조치 후 첫 생산된 마스크 공급 시작
- 부서
- 재난안전대책본부
- 작성자
- 전화번호
- 02-450-1724
- 등록일
- 2020-02-29
- 조회수
- 4622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첫날인 오늘, 첫 생산된 마스크를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공급은 오늘 0시부터 시행하는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함에 따라,
-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0만 개를 최우선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입니다.
※ 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판매처
○ 아울러, 대구·경북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국민께서 편리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이르면 내일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일반 소비자 구매를 위해 매일 약국,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공적 물량 약 500만개가 공급될 예정이며,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유통체감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스크 공급을 지원하고, 방역·의료 활동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첨부> 마스크 판매처·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2020-091호
마스크 판매처·기관 지정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제4조제1항제4호에 따라 판매처·기관 을 다음과 같이 정하여 공고합니다.
□ 판매처·기관 공고 내용
○ 의료기관 공급을 위한 판매처
○ 약국 공급을 위한 판매처
○ 의료기관(수술용 마스크를 직접 구매하는 경우에 한함) ○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