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는 상자류가 67.1%, 복사용지 등 사무용양식류가 53.8%, 종이컵이 35.4%, 장갑 및 피복부속물이 34.3%, 전자·정보장비가 31.2%로 높은 반면, 식료품이 2.7%, 화훼 및 농산물이 2.3%, 신발류가 0.2%로 저조하여 법정 의무구매비율을 채우지 못하였다.
최근 3년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은 공공기관 전체는 ‘05년도 8.0%(597억원)→’06년도 8.6%(1,105억원)→‘07년도 10.3%(1,557억원)로 증가하였다.
중앙행정기관은 ‘05년도 14.7%(243억원)→’06년도 21.5%(305억원)로 증가하다가 ‘07년도 12.7%(470억원)로 하락하였는데, 이는 구매총액(2,115억원)이 큰 방위사업청의 실적이 2007년부터 새로이 포함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