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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늘푸른 인문학 제3기 개강식 가져...

부서
사회복지장애인과
작성자
등록일
2010-04-12
조회수
5160

 


  “희망의 돛을 올리다


 광진구 늘푸른 인문대학 제3기 개강식 가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저소득취약계층 주민 30명으로 구성된 2010년


   늘푸른 인문대학이 4월 7일(수) 오후 7시에 희망차게 출발하였다. 


 


늘푸른 인문대학은 서울광진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가 서울시,


    경희대와 함께 개설한 ‘희망의 인문학’ 과정으로 2008년 처음 시작하여


    작년까지 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올해에도 30명의 자활사업


    참여자들로 구성되었다.



◯ 인문대학은 철학, 역사, 문학, 예술의 4과목이 개설되어, 4월7일을


    시작으로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 강좌운영기관인 경희대에서는 수강생 전원에게 학생증을 발급해 줄


    예정이며. 이들은 경희대 도서관 이용권도 제공한다, 특히 경희대


    축제기간 동안 “늘푸른 인문대학”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줄 것도


    검토하는 등 본 과정에 대한 지원 또한 파격적이다.



◯ 늘푸른 인문대학 1기 졸업생 대표 박광옥씨는 개강식에서


   “가슴속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 그것은 인문학이 나에게


   준 소중한 보물이다”고 전하여, 신입생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 사회복지과 한경래과장은 인문대학 개강식에서 “ 30명의 수강생 중


     단 한 1명의 포기자도 없이 졸업식날 웃으면서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


    구 차원에서도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제3기 희망의 인문학 수강생들을 격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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