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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싯(필리핀잡채) 먹고, 사리(인도전통의상) 입어 보고

부서
가정복지과
작성자
등록일
2011-10-27
조회수
3587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은 다문화가족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다문화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광진구가 주최하는 2011. 광나루 어울마당의 일환으로 광진구새마을부녀회와 광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10월 28일(금)과 10월 29일(토) 양일간 광진광장에서 개최한다.


 


다문화 체험관은 아시아 각국의 전통 의상과 장식품을 체험하고 음식 문화를 체험함으로다문화 이해제고 및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결혼이민여성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며, 다문화가족과 주민이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험관은 전통의상과 음식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전통의상은 베트남(아오자이), 일본(기모노), 필리핀(바롱), 중국(치파오), 인도(사리) 등 각국의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중국팔찌(우씨엔셩)와 활만들기 등 각 국의 장식품과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전통음식은 베트남만두(싸조 Cha Gio), 필리핀잡채(판식 Pansit), 캄보디아 부침개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으로 이색적인 다문화의 맛을 느끼게 하며, 수익금은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함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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