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대응 계획*
- 부서
- 보건정책과
- 작성자
- 등록일
- 2009-11-02
- 조회수
- 3378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계획*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급속한 증가를 보이는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의 확산 방지 및 적기치료를 위하여 모든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 없이 의사의 임상진단(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고 10월30일부터 모든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 조제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위험군 이나 중증환자가 아니더라도 항바이러스제를 적극 투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1. 환자 관리 강화로 사망, 중증화 예방
선제적 항바이러스제 투약
◦ 확진 검사 실시여부 및 고위험군 여부와 관계없이 선제적으로 항바이러스제 처방
◦ 거점병원으로 지나치게 집중되는 환자를 거점병원이 아닌 의원, 병원 등에서 진료토록 항바이러스제 공급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거점약국(1,662개)에서 모든 약국(약2만개)으로 확대 (10.30)
-근처 병. 의원을 방문 할 것을 집중 홍보
중환자 관리체계 구축
◦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대학병원급 거점병원 중심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중환자병상을 지정, 예비병상으로 운영
◦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한 환자를 분산배치하기 위해,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중환자실 여유병상 모니터링 구축
-필요환자가 있을 경우 신속히 안내 하에 집중 치료 실시
2.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 실시
[예방접종문의 : 건강관리과 450-1958]
>>(접종목표) 10월27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내년 2월까지 전 국민의 35%(1,716만명) 수준까지 접종완료
*연내 1,000만명, 내년 중 716만명 접종 (9세이상 1회 접종으로 가능하다는 가정)
(접종대상자)주 감염연령층과 사망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중심
구분 | 대상자 |
의료. 방역요원(80만명) | *의료기관 종사자 *방역요원 등 대응요원 *축산 종사자(돼지사육 등), 119구급대 및 경찰 등 |
취약계층(820만명) | *임신부, 영유아(6개월~만6세) *65세 이상 건강노인 *만성질환자(65세이상 노인 포함) *산후조리원, 영아보육시설 종사자 등 |
학생(750만명) | 초등·중·고등학생, 보건교사 |
군인(66만명) | 군인 |
*거점약국이 전체 약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조제, 복약 지도하는 약사 접종 예정
*접종을 원하는 일반인은 정부 구매분 이외 백신이 시장에 공급될 2010년 1월부터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접종순서) 감염위험성과 전염차단효과가 큰 대상 순서
◦ 연내접종대상자 : 의료·방역요원(10월) → 학생(11월~‘10.1월) →
영유아(12월) → 임신부(12월~’10.1월)
◦‘10년 접종대상자 : 군인(’10.1월), 사회복지시설(‘10.1월), 노인(’10.1월~2월),
만성질환자(‘10.1~2월)
예방접종기관 및 비용부담
◦ 학생, 노인, 방역요원,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 보건소(무료접종)
․ 학생은 보건소 학교 예방접종팀이 학교를 방문하여 접종 ․ 보건소 접종은 사전예약제 접종으로 혼잡과 대기최소화 ․ 본인 의사에 따라 접종가능하나, 접종비용은 본인부담 |
◦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 위탁의료기관(백신 무상공급, 접종비 본인부담)
*접종비용은 의원급 기준으로 15,000원 수준
#문의사항
- 신종플루관련 상담 : 450-7012~3
- 신종플루예방접종 상담 : 건강관리과 450-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