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포만감을 주는 음식
- 부서
- 보건정책과
- 작성자
- 등록일
- 2012-02-10
- 조회수
- 4783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선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대체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허기'를 참지 못하고 폭식을 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합니다.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높이는 ↑
1. 두부 (100g 당 63kcal)
두부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데요..완전 단백질 식품인 두부는 적은 양으로도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는 반면,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적합한 음식입니다.
2. 고구마 (200g 당 256kcal)
고구마는 복합탄수화물 음식으로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줍니다.
감자와 비교해 혈당지수가 낮아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특히 변비에도 좋으며 고구마는
우유와의 조합이 좋아, 아침을 자주 거르는 분들에게 고구마 한 개와 저지방우유 한잔으로
아침식사로 드시면 좋습니다.
3. 아몬드 (7알에 75kcal)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다이어트 시 피해야 하는
음식이었으나, 최근 많은 연구결과에서는 견과류 특히,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많아
위에서 팽창하므로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4. 토마토 (250g 당 35kcal)
토마토 역시 250g 35kcal 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의 높은 포만감을 주는 음식인데요..
토마토는 수분과 섬유질 함유율이 높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5. 당근 (100g 당 35kcal)
당근에는 특히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서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치료,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6. 바나나 (1개 당 90~100kcal)
바나나는 열량이 높은 편입니다. 바나나 3개를 먹으면 밥 한공기를 먹는 셈이죠~ 수분이
약 77%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적은 편이에요..하지만 포만감이 높은음식 중 하나로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한답니다. 디저트로 먹기보다 아침대용으로 먹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