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의 수막구균성수막염 유행에 따른 해외여행시 주의사항
- 부서
- 보건정책과
- 작성자
- 등록일
- 2005-02-03
- 조회수
- 18189
- 외출 후 손씻기, 양치질하기 등 감기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 여행 도중에 기침 ∙ 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하거나,
밀집 생활을 하는 곳(군부대, 기숙사, 합숙소 등)의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 중국의 경우 안휘, 허난, 허베이, 장쑤, 쓰촨성, 필리핀의 경우 바기오시를 여행하는 경우에
이러한 주의사항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 또한, 여행자가 귀국 후 인두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고, 의료기관은 수막구균성수막염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450-1589, FAX 450-1688) 에 신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국제공항 ∙ 항만검역소는 위험지역 여행 후 귀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SARS, 조류인플루엔자 및 수막구균성수막염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발열감시를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