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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구두쇠

작성자
**
수정일
2002-05-15
조회수
4541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 보인다.
그러나 그걸 아낀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정중하게 하면 듣는 사람이 기분이 좋을텐데
그걸 아낀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걸 아낀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낀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잘못했습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낀다.

아내에게 한 번 더 "사랑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낀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은 더욱 아낀다.
주어서 손해볼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아주 아낀다.
우리는 너무 구두쇠이다.


'도시를 걷는 낙타' 중에서



우리는 친절에 있어 너무나 구두쇠입니다.

여러분과 고객의 행복을 찾는길!!
친절을 아끼지 않으면
...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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