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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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결 같으신 분이 계십니다.
죄송하지만 이름도 성도 모릅니다.
그저 지나다가 만나면 목례를 할뿐이지요!(미소한번 지으면서)
정확히는 모르나 소속이 공원녹지과에 계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토요일 , 공휴일을 불문하고 어디 나무가 잘자라나,
어디 꽃들이 잘피나 , 오늘은 낙엽이 너무 많지 않은가...등등
항상 그림자처럼 구청의 나무들을 보살피시는 분이 계십니다.
언제나 만나면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
그저 묵묵히 열심히 나무들과 이야기하시는 분을 칭찬합니다.
지금도 그분은 어디선가 소임을 다하시고 계실겁니다.
문득 창문을 바라보면 항상 나무를 가꾸시곤 하지요..
이러한 분이 계시기에 우리구청이 더욱더 아름답고, 멋진조경이 구성되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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