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조경연대회와재미~난 추억의운동회 참석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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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06-09-15
- 조회수
- 1332
하루종일 웃고 또 웃고 박수치고 떠들고 하면서 230명이 하나가 되었던 건강체조 경연대회와 재미~난 추억의 운동회에 참여했던 올해 85세 되는 광장동 극동빌라에 사는 김임생입니다
컴퓨터를 못하여 딸의 도움을 받아 참석하고 받았던 감동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건강체조 경연대회와 재미~난 추억의 운동회이름만 들어도 흥이 저절로 솟구치고 어깨가 으쓱거리는데 참가한 선수들의 나이를 보면 이 또한 보통이 아이었다.
제일 젊은 선수의 나이가 65세이고 제일 많으신 분이 93세 이고 보니 이 어찌 세계적인 체육대회요 운동회라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체육대회 명칭뒤에다 재미~난 추억의 운동회라고 붙인 것 같다 이 또한 기발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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