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있어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는데 마음을 다해 도와주신 한기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다소 억울한 부분이 없지 않았으나...
한동네 살면서 시끄러워지는것이 부담스러워 말도 못하고 속앓이를 했는데
제 마음을 다 헤아려 주시는듯 하여 참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침 공사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턱을 없애주셨습니다.
일을 너무나도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시설공단에 사정사정했어도 해결이 되지않아서
그저 주차자리 하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는것으로
나머지 불편은 감수하고 지냈는데 주차자리까지 마음을 써 주시니 눈물이 나려고 까지합니다.
앞으로 또 다른 어떤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게 될지....
괜시리 제가 마음이 든든합니다...
마치...아군을 얻은것처럼...^^
늘 건강하시고 날씨도 더운데 외근하실때 몸조심하십시요..
아울러
어제 공사하는 부분때문에 전화 주신 남자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오늘 아침 일찍오셔서 공사를 해주신 아저씨 두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