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집 앞이 등산로에 삼거리라서인지 구청에서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보안등을 새로 달았다..보행자나 운전자 모두에게 필요한 등이었다..
그러나 우리집은 사정이 달랐다..너무 훤해서 그 빛에 시달리느라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구청에 갔다....(왜 용기를 냈냐면 '구청'이라면 고압적인 인상에 융통성 없는 행정처리...그런 선입견이 있어서 목소리를 높여야지 처리가 될까 말까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에..)
그러나 뭐 힘도 한 번 쓰기전에^^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셨다.
게다가 보안등이 켜진 밤에 집까지 방문하여 살펴주시니....얼마나 깜짝 놀랄만큼 고마운 일인가?!
나는 광진구에서 세금내고 사는 게 아깝지 않고 이런 공무원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아마도 "광진구 프리미엄" 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로과 공무원님들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
게시물 저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