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봉사 활동하는 명예 복지국장 남재숙 칭찬하고자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불출주야로 수고하신 구청장님께
먼저 인사를 올리고 관내 독거노인을 진심으로 보살펴주신
명예복지국장님 남재숙씨를 칭찬을 올리려 몇 마디 적어 봅니다.
요즘 세상에 자기 몸을 헌신해가면서 독거노인을 18년 이상 봉사활동 하는 것을
볼 때 정말로 하늘에서 내린 천사와 같은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몇 일 전 박성규 (84세) 할머니가 골절되어서 입원도 시키고 그것도 부족해서
5/12 저녁에는 독거노인 할머니 곁에서 밤샘을 하면서 간병을 하는 모습으로
볼때는 어느 누가 그런 희생정신으로 봉사를 하겠나 생각이 들고
이런 점을 한 두번 보는 것이 아닙니다. 병원 실무자로써 들어본봐
칭찬이 자자하고 우리관내 이런 분이 있어서 더욱더 빛나는 광진구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남재숙 국장님 같은 분을 칭찬하지 않으면 누굴 칭찬을 할까 해서
몇 마디 적어 보았습니다. 부디 광진구의 빛이 되서 발전이 되 엇으면 합니다.
-혜민병원 행정부장 이강석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