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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비가 엄청 내리던 장마철이었는데 엄마께서 넘 다리가 아프셔서 보건소에 간적이 있습니다....아침엔 비가 오지않아서 우산을 준비못했는데 진료받고 나오는현관에서 막쏟아지는 비만 바라보고있는데 웬 아저씨가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파란색우산을 빌려주셨어여.....그때 급한 맘에 그냥 건네받고 귀가를 했지만...생각해보니 넘 감사하더라구여....엇그제 함 들려서 혹 직원일수도 있을것같아 ?m어봤는데 그분이 계시더라구여..다른분께 성함을 물어봤는데 김관석? 김광석? 김권석 암튼 이런이름이었어여....그분께 그날 우산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싶어용...스마일이셨구여..다정다감? 암튼 제 엄마께 넘 친절히 잘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들 수고들 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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