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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운 겨울입니다.
겨울이 추우면 그해 가을은 풍년이 든다고는 하지만 막상 겨울을 나는 서민들은
많이 힘듭니다.
2007년도 겨울 올 겨울처럼 춥지는 않았지만 저에게는 가장 추운 겨울이였습니다. 먹고 사는일이 막막해 하던 그 때는 겨울을 어찌날까 생각하면 눈물만 나던 때에 조용례씨가 가정방문을 해주었습니다. 사정을 다 듣고 돌아보고 간뒤 쌀을 가져가라며 연락을 받고 가면서 어찌나 감사했는지요 또 가져와서 밥을 먹으며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저희동을 떠나서 다른 주민센터로 가셨지만 늘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못합니다.
다른 곳으로 가셔서 새해인사를 직접하지 못해 이렇게 몇자 올렸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모든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장 어려울때 도와주었던 조용례씨에게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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