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칭찬합시다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12월22일00시 20분 당직자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20-12-22
조회수
220
야심한 시각이었지만 이웃건물에서 계속 물이 새는 소리가 나서 창문을 열어보니 물이 콸콸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빈 주택이라 연락할 곳도 없고 물이 계속 흐르면 이 추위에 길로 흘러 얼어붙을까 염려되어 당직실로 연락드려 말씀드렸더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나와서 조치를 해주시고자 현장에 나와서 주변을 살피고 조치 해주시는걸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별거 아니겠지하고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일수도 있었지만 사소한의견에도 지체없이 나와서 살펴주시니 이렇게 내 집, 내 가족처럼 여기고 살펴주는 광진구에 살고 있음이 뿌듯해지는 밤입니다. 감사해서 이렇게 빨리 남기고자 칭찬게시판에 올려봅니다. 21일 밤 야간당직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잘 수 있겠어요. 코로나때문에 격무에 시달리실텐데도 이렇게 살뜰하게 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모든 공무원들 감기와 코로나 주의하세요~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