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양4동 62세의 주민입니다. 2년 전 교통사고로 큰 수술을 받고 퇴원을 하면서 동사무소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퇴원하는 날 동사무소 직원 몇 분이 오셨어요. 그때 유다경 씨도 함께 방문 하여 2년 동안 동사무소 관련된 일과 제가 모르는 여러가지의 조언을 받았습니다. 2년 동안 수차례 방문하여 업무도 보고 생활환경에 대해 문의도 하고 했는데 상담할 때마다 항상 미소와 친절로 대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짓이 아닌 진정한 친절함에 감동 받았고 이런 분이 광진구 공직에 오랫동안 계셨으면 하는 저의 욕심입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진정한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든 분들도 친절하고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유독 미소와 진심으로 대하는 유다경 씨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기에 '칭찬합시다'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글을 올립니다.